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이명현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마지막에 소환할 것…예비 법률검토부터 착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 수사 본격화…이종섭 전 장관도 대상 포함
민간 사무실 임차 등 준비 마무리되면 특검 정식 출범
특검 "20일 이내 출범 가능…예산 확보 후 속도낼 것"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가 법률 검토에 들어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소환 조사는 수사 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2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소재 변호사 사무실로 출근한 이 특검은 취재진과 만나 "전반적인 사전 법률 검토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윤 전 대통령은 전직 국가원수인 만큼, 수사가 충분히 진행된 이후에 최종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명현 채해병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이 특검이 법률 검토를 첫 단계로 강조한 배경에는 윤 전 대통령 측이 그동안 여러 차례 수사의 절차적 문제를 제기해왔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또 내란 혐의 수사에서 김용현 전 장관 등 기소된 피고인들의 구속 만기가 다가오며 법적 쟁점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 특검은 "내란 특검 사례에서 구속 기간 만료로 차례로 석방되는 일이 생기고 있다"며 "우리 역시 그런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윤 전 대통령 소환 조사에 대해서는 "대면 조사가 원칙이며, 서면조사나 출장조사는 예외적"이라며 "원칙에 따라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은 당연한 수순"이라고도 강조했다.

현재 진행 중인 내란특검과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 등 주요 사건들이 모두 윤 전 대통령 또는 김 여사를 수사 대상으로 삼고 있어 일정 조율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내란 혐의는 범죄의 중대성 측면에서 직권남용보다 훨씬 무겁다"며 "범죄의 중함을 기준으로 수사 우선순위가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건희 특검은 김 여사 사건부터, 내란 특검은 내란 사건을 먼저 처리하는 것이 순리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특검은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역시 수사 범위에 포함된다고 했다. 이 전 장관은 피의자 신분으로 공수처 수사를 받던 중 주호주 대사로 임명되며 출국, 논란이 된 바 있다.

특검팀 공식 출범 시점과 관련해서는 "사무실, 인력, 예산 등이 모두 갖춰진 이후 본격적으로 개시할 수 있다"며 "준비가 완료되면 현판식을 통해 정식 출범을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간 사무실을 단기 임차해 사용할 계획인 이 특검팀은 임대료 및 입주 절차 등의 행정적인 준비가 필요한 만큼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검 준비 기간이 20일로 정해져 있어 그 안에 모든 준비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mky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