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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서현, 역대 최다 득표…올스타전 베스트 12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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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구단 소속 투수로는 최초 올스타 팬 투표 1위 차지
삼성 강민호, 15번째 출전으로 역대 최다 올스타 선정 타이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5 KBO 올스타전의 베스트 12가 확정됐다. 팬들의 열띤 성원 속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주인공은 한화의 신예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었다.

김서현은 팬 투표에서 178만6837표를 기록하며 전체 1위에 오르는 동시에, 2022년 양현종(KIA)이 세운 종전 기록(141만3722표)을 넘어 KBO 올스타 팬 투표 역사상 최다 득표 기록을 새로 썼다. 선수단 투표에서도 220표를 받으며 총점 54.19점을 기록, 명실상부한 '올해의 스타'로 부상했다. 한화 구단 소속 투수가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지난 5월 23일 대전 롯데전에서 세이브를 기록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 한화] 2025.05.23 wcn05002@newspim.com

드림 올스타 투수 부문에서는 삼성 원태인(선발), 삼성 배찬승(중간), 롯데 김원중(마무리)이 각각 선정됐다. 원태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발로 나서며, 김원중은 통산 세 번째로 올스타 무대를 밟는다. 배찬승은 팬 투표에선 밀렸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총점 역전으로 베스트 12에 포함됐다. 고졸 신인으로서 올스타 베스트 12에 이름을 올린 것은 역대 여섯 번째, 투수로는 세 번째다.

포수 부문에서는 삼성의 강민호가 15번째(베스트 12 선정 12회, 감독 추천 3회)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이로써 강민호는 김현수(LG), 양준혁(전 삼성)과 함께 역대 최다 올스타 선정 타이 기록을 세웠고, 베스트 12 기준으로는 이만수(전 삼성)와 함께 포수 부문 최다 선정 기록을 나란히 했다.

강민호. [사진=삼성]

드림 올스타 내야진에는 삼성 르윈 디아즈(1루수), 롯데 고승민(2루수), SSG 최정(3루수), 롯데 전민재(유격수)가 선정됐다. 디아즈는 선수단 투표에서 241표로 전체 최다 득표를 기록했고, 고승민과 전민재는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 베스트 12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최정은 9번째 선정으로 3루수 역대 최다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외야수는 삼성 구자욱, 롯데 윤동희, 빅터 레이예스가 이름을 올렸다. 구자욱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베스트 12에 선정됐으며, 그동안 1루수, 지명타자, 외야수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지명타자는 롯데 전준우가 팬 투표 1위로 선정되며 통산 다섯 번째 올스타 무대에 나선다.

나눔 올스타 투수 부문은 한화가 독식했다. 선발 폰세, 중간 박상원, 마무리 김서현 모두 한화 유니폼을 입고 베스트 12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박상원은 중간 투수 부문에서 유일하게 100만 표를 넘기며 첫 베스트 12 진입의 기쁨을 맛봤다.

박동원. [사진 = LG]

포수는 LG 박동원이 4년 연속 나눔 올스타 베스트 12에 선정됐다. 내야는 LG 오스틴 딘(1루수), NC 박민우(2루수), KIA 김도영(3루수), KIA 박찬호(유격수)가 뽑혔다.

외야 부문에서는 NC 박건우, 한화 플로리얼, LG 박해민이 베스트 12 명단에 들었다. 지명타자 부문에서는 KIA 최형우가 한화 문현빈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0.27점 차이로 선정됐다.

2025 시즌 KBO 리그는 출범 이후 최단기간 600만 관중을 돌파했고, 전체 경기의 48%가 매진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인기 속에 올스타 팬 투표 참여도 역시 상승, 총 352만9258표가 집계돼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년 대비 약 9% 증가한 수치다.

드림 올스타 박진만 감독(삼성)과 나눔 올스타 이범호 감독(KIA)은 베스트 12 외 각 팀 13명씩 총 26명의 감독 추천 선수를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서울=뉴스핌] 2025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선정 최종 결과. [사진 = KBO] 2025.06.23 wcn05002@newspim.com
[서울=뉴스핌] 2025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선정 최종 결과. [사진 = KBO] 2025.06.23 wcn05002@newspim.com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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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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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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