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결산, 베스트셀러 상품 총집합
모바일 할인 쿠폰으로 체감 할인 극대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공영홈쇼핑이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상반기 결산 라방 극딜데이'를 개최한다.
24일 공영홈쇼핑은 이번 행사에서 'BEST OF BEST' 인기 상품만을 엄선해 모바일 생방송으로 8시간 동안 릴레이 판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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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결산 극딜데이 이미지. [사진=공영홈쇼핑 제공] |
'극딜데이'는 공영홈쇼핑의 대표 라이브커머스 프로모션으로, 매월 인기상품 8개를 선정해 파격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번 특집전에서는 올해 다섯 차례 열린 극딜데이에서 구매액 상위권에 오른 베스트셀러만을 모아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주요 판매 상품은 ▲11시 영인농협쌀(20kg, 5만4900원) ▲12시 화장지(90롤, 2만3900원) ▲13시 한우 꽃등심 모듬(600g, 2만7000원) ▲14시 성주참외(10kg, 1만8900원) 등 식품과 생필품 위주로 구성됐다. 오후 시간대에는 포기김치·세척사과·오메기떡·반건조 오징어 등도 할인 쿠폰 적용가로 만나볼 수 있다.
동시에 총 132개 기획상품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극딜데이 기획전도 앱과 웹에서 진행된다. 모든 라방 및 기획전 상품에는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총 1만원 상당의 모바일 할인 쿠폰 혜택이 제공된다. 쿠폰은 구매 금액별로 차등 적용돼 실질적인 체감 할인을 높였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극딜데이는 가격 경쟁력 있는 식품군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곧 이어질 개국 10주년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