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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방산 수출기업 애로 해소 논의…신속 수출허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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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화력 분야 방산 간담회 개최
수출금융·사격장·G2G 협력 논의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정부가 방위산업 분야 수출기업들의 현장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민관군 합동 간담회를 열고, 금융·물류·제도 개선 등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4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기동·화력 분야 방산기업을 대상으로 민관군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K9 자주포와 천궁-II 등 주요 무기체계 수출이 호조를 보이는 상황에서 방산기업의 수출 애로를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4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기동·화력 분야 방산기업을 대상으로 민관군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5.06.24 rang@newspim.com

이날 회의에는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육군본부, 국방과학연구소(ADD),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방위산업진흥회 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했다. 풍산과 SNT모티브, 다산기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방산업체 5개사도 자리했다.

이날 방산기업들은 ▲수출 금융·물류 확보 ▲사격시험장 이용 ▲정부 간 계약(G2G) 협력체계 강화 ▲수출 허가와 외환거래 규제 완화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정부는 수은과 무보를 통한 금융 지원 방안과 함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활용한 추가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또 군이 보유한 사격장을 민간에 개방하는 방안과 외교·안보 협력을 통한 G2G 계약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아울러 수출허가 절차 간소화와 외국환거래신고 관련 규제 개선 등 제도적 지원 방향에 대해서도 관계 부처 간 검토를 이어가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3월부터 방위사업청 직원을 지원단에 배치하고,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관련 기관을 협력 체계에 포함시키며 방산 수출지원 역량을 확대해 왔다.

김동준 지원단 부단장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한국 방위산업은 수출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분야"라며 "글로벌 방위산업 4대 강국 진입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국내 방산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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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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