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차의과대 의대생 '전원' 수업 복귀…"예과·본과생 모두 출석"

기사입력 : 2025년06월26일 16:03

최종수정 : 2025년06월26일 16:0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적·유급 조치 번복 등 논란
교육부 "학사 유연화 없어"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소속 예과와 본과생 모두가 수업에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영거 차의과학대 의전원 교학부총장은 26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5년 대교협 하계 대학 총장 세미나'에서 "예과와 본과 학생 100%가 모두 출석해 수업을 듣고 있고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강의를 듣고 있다"며 "(행사에) 오기 전에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의대생 유급 대상자 명단 제출 마감일인 지난달 7일 오후 서울 소재 의과대학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어 "유급 여부를 단정적으로 말하긴 어렵다"며 "아직 강의가 진행 중으로 정리가 안 된 상태로, 하계 계절학기까지 수업이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학사 유연화는 불가하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교육부는 "차의과학대 의전원과 학생들의 복귀·학사 유연화에 대해 논의한 바 없으며, 올해는 학칙에 따라 학사를 운영한다는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교육계에 따르면 차의과학대 의전원 소속 학생 일부가 지난 23일부터 수업에 청강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는 차의과학대 의전원이 수업에 복귀한 학생들의 진급 문제를 교육부와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를 두고 학교가 유급 조치를 번복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앞서 차의과학대 의전원은 학생 70여 명에게 제적 대상 통보를 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선 바 있다.

aaa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