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27일 오후 동구 가양동 동대전도서관에서 주민 200여명과 함께 '민선8기 3주년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브리핑과 축하공연, 소통퀴즈,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장우 시장은 "대한민국 최고 '핫'한 도시 대전에 산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달라"며 "대전시를 세계 초일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께서 부여한 임기 4년의 시간을 절대 헛되이 쓰지 않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