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롯데웰푸드는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추진단'을 신설하고 단장으로 서정호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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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호 롯데웰푸드 혁신추진단장 [사진=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는 최근 급변하는 외부 환경과 어려워진 경영 여건에 대응하고자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혁신추진단을 구성했다. 신임 단장인 서정호 부사장은 다음 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서 부사장은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에서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한 뒤 삼성코닝정밀소재 기획그룹장, 두산솔루스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거쳤다. 이후 2021년 한국앤컴퍼니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추진단을 구성하고자, 그 단장으로 경영 혁신 전문가인 서정호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