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스포츠톡 7월 2일] '최악의 부진' 이정후, 결국 선발 제외

기사입력 : 2025년07월02일 09:48

최종수정 : 2025년07월02일 09:4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손지호 남정훈 기자 = 4경기 연속 무안타로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던 이정후가 결국 선발 제외됐다.

대전에서는 한화가 8회에만 대거 6점을 몰아치며 NC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문현빈은 추격하는 솔로 홈런에 이어 역전 스퀴즈 번트로 한화의 단독 선두를 이끌었다.

수원에서는 키움이 불붙은 타선의 힘으로 kt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의 선발 박주성은 데뷔 6년 만에 첫 선발승을 거뒀다. 홈런을 추가한 kt 멜 로하스 주니어는 외국인 타자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인 174홈런에 도달했다.

사직에서 펼쳐진 2, 3위 대결에서는 2위 LG가 웃었다. LG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은 선제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LG 선수로는 최초로 3년 연속 20홈런 금자탑을 쌓았다.

잠실에서는 삼성이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함께 두산을 물리치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광주에서는 고종욱의 7회 역전 적시타와 함께 KIA가 SSG를 꺾었다. 3연승을 질주한 KIA는 3위 롯데를 0.5경기차로 추격 중이다.

16타수 연속 무안타와 2경기 연속 병살타로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선발 제외됐다. 전날 하루 쉬어간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탈리아의 강호 유벤투스를 꺾고 클럽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레알은 도르트문트와 몬테레이 경기의 승자와 8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늘 프로야구 일정이다. 부산에서는 LG와 롯데, 대전에서 NC와 한화, 광주에서 SSG와 KIA, 잠실에서 삼성과 두산, 수원에서 키움과 kt가 맞붙을 예정이다.

thswlgh5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