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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 울산 꺾고 코리아컵 4강… 전북·강원·부천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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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결승골' 전북, 서울에 1-0
강원, 대구에 2-1…부천, 김포에 3-1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를 꺾고 하나은행 코리아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광주는 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전에서 후반 30분 터진 조성권의 헤더 결승골을 앞세워 울산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광주는 지난해 준결승에서 당했던 울산전 패배를 깨끗이 설욕했다.

조성권. [사진=광주]

이날 경기는 전반 막판 울산 수비수 김영권의 퇴장이 승부의 분수령이 됐다. 김영권은 전반 43분 아사니에게 백태클을 가한 뒤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수적 우위를 안은 광주는 이후 주도권을 완전히 틀어쥐었고 수차례 기회를 살리지 못하다가 후반 30분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신창무의 크로스를 조성권이 머리로 밀어넣었다.

울산은 전반 중반까지 보야니치, 고승범, 루빅손을 중심으로 주도권을 잡았으나 수차례 찬스를 골로 연결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특히 루빅손의 날카로운 크로스에 이은 에릭의 헤더는 광주 골키퍼 김경민의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슈팅은 골대를 넘기며 아쉬움을 남겼다.

부천은 같은 날 김포솔터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팀간 대결에서 김포FC를 3-1로 꺾고 4강에 올랐다.

부천은 전반 5분 만에 최재형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고, 전반 38분 김동현의 중거리 슛으로 2-0을 만들었다. 후반 10분 김포 윤재운의 크로스가 부천 수비 이상혁의 발에 맞고 자책골로 연결되며 한때 쫓겼지만, 후반 추가시간 갈레고의 쐐기골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재형(오른쪽). [사진=KFA]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전북 현대가 FC서울을 1-0으로 꺾고 2년 만에 준결승 무대를 밟았다. 전북은 후반 42분 강상윤의 패스를 받은 송민규가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갈랐다.

이날 경기는 양 팀 모두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하며 물러서지 않는 승부를 펼쳤다. 전북은 송민규 외에도 김진규, 콤파뇨를 투입하며 공격 수위를 높였고 서울도 린가드와 정승원, 문선민 등을 앞세워 총공세에 나섰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전북 수비에 막히며 고개를 숙였다. 전북은 20경기 연속 무패(15승 5무) 행진을 이어갔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5.07.02 psoq1337@newspim.com

강원은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의 8강전에서 2-1로 이겼다.

강원은 전반 43분 구본철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3분 김건희가 추가골을 넣으며 2-0으로 달아났다. 대구는 후반 14분 세징야의 페널티킥 골로 추격했지만 남은 시간 득점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이날은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세징야의 복귀전이기도 했다.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4강 대진은 광주-부천, 전북-강원으로 확정됐다. 4강전은 8월 20일과 27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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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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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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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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