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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内乱独检组向法院提请批捕前总统尹锡悦

기사입력 : 2025년07월07일 08:10

최종수정 : 2025년07월07일 08:10

纽斯频通讯社首尔7月7日电 负责调查韩国前政府内乱叛国案的独立检察组(下称独检组)6日向法院提请对前总统尹锡悦的批捕令。尹锡悦方面表示,将在法庭详细阐明独检组的这一不当申请。这是尹锡悦时隔近4个月再次面临被批捕的命运。

图为5日上午,韩国前总统尹锡悦现身首尔瑞草区首尔高检,以嫌疑人身份接受内乱调查。【图片=纽斯频通讯社】

独检助理朴志英当天在记者会上表示,独检组已于下午5时20分以涉嫌滥用职权妨碍行使权利为由,向首尔中央地方法院提请批捕尹锡悦。

独检组此次申请的批捕令包含滥用职权、伪造公文、妨碍执行特别公务等嫌疑,但未包括"叛国罪",也未公开具体指控内容。

对此,尹锡悦方面发布立场称,将在法院充分说明独检组不当申请批捕令的行为。

法院将对尹锡悦进行批捕前批捕必要性审查,并决定是否签发批捕令。若法院批准,将为独检组调查内乱最等嫌疑增添动力;反之,若被驳回,独检组调查将受到影响。

通常情况下,批捕审查会在申请后的1至2天内进行,预计法院最早将在8日至9日之间进行审查。

另外,尹锡悦已于6月底和7月初先后两次以嫌疑人身份接受独检组问讯,但他否认全部指控,也未就相关事件向公众作出解释或道歉。(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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