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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市以米兰为据点推动K-美妆与时尚进军欧洲市场

기사입력 : 2025년07월08일 08:00

최종수정 : 2025년07월08일 08:00

纽斯频通讯社首尔7月8日电 韩国首尔市政府在全球K-美妆与时尚产业取得广泛关注之后,正进一步加快其进军欧洲市场的步伐。借助时尚之都意大利米兰为桥头堡,首尔市推动新锐设计师迈向国际舞台,并通过与当地市民的直接交流,积极传播K-美妆与K-时尚的独特魅力。 

图为首尔市长吴世勋当地时间4日在意大利米兰同韩国快闪店人员交流。【图片=首尔市政府提供】

首尔市市长吴世勋于4日(当地时间)上午11时访问了米兰时装周主办机构——意大利国家时装协会(Camera Nazionale della Moda Italiana,以下简称CNMI)总部。此次会面旨在深化与米兰时装周之间的交流与合作,进一步巩固两座城市在全球时尚领域的战略合作关系。首尔市与CNMI于去年2月已签署合作协议,此次访问进一步确认双方将在时尚与美妆领域开展更为紧密且持续的交流。 

吴世勋市长在会谈中提出,邀请米兰时装周的参展品牌参与首尔时装周。通过推动米兰代表性品牌的实际参与,力图将首尔时装周发展为全球五大时装周之一,提升其国际影响力与权威性。 

此外,首尔市政府于7月4日至5日,在米兰著名选品店"10 Corso Como"举办了名为"K-Vibe from Seoul"的快闪展示活动。展馆内结合了首尔的美妆、时尚以及K-pop文化,全面展现了首尔作为"魅力之都(Fun City)"的独特形象。吴世勋市长亲自出席现场活动,向米兰市民介绍首尔的城市魅力,并与参展的韩国美妆及时尚品牌代表深入交流,听取其关于进军海外市场的实际意见与需求。 

与此同时,吴市长还主持召开了"进军米兰市场的韩资企业座谈会"。他在听取KOTRA(大韩贸易投资振兴公社)米兰贸易馆代表与在意企业家的发言后表示:"我们将持续为首尔品牌走向世界舞台提供强有力的支持。"他还强调:"首尔的竞争力就是国家的竞争力。只有首尔做得更好,韩国企业才能走得更远。首尔市政府将成为企业可靠的后盾。"(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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