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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100% 순수전기차 브라질 생산 개시...'돌핀 미니' 공식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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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생산능력 연 15만대...30만대까지 확장
슈퍼 하이브리드 모델 '송 프로(Song Pro)'도 출고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BYD는 브라질 현지에서 생산된 첫 번째 차량 BYD 돌핀 미니(Dolphin Mini, 중국명 Seagull, 유럽명 Dolphin Surf)를 공식 출고하며 중남미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7일 밝혔다.

대담하고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청정에너지로 구동되는 브라질 베스트셀링 전기차는 단순한 자동차를 넘어선 존재다. 합리적인 가격, 혁신성, 그리고 현대적인 감각을 모두 갖춘 BYD 돌핀 미니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시작점이다.

BYD가 브라질 현지에서 생산된 첫 번째 차량 BYD 돌핀 미니(Dolphin Mini, 중국명 Seagull, 유럽명 Dolphin Surf)를 공식 출고했다. [사진=BYD]

BYD의 최첨단 신공장이 위치한 브라질 바이아(Bahia)주 카마사리(Camaçari)는 차세대 기술이 집약된 산업단지다. 처음 공개된 BYD 카마사리 공장에서는 최신 전기차의 제작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스텔라 리(Stella Li) BYD 아메리카·유럽 CEO 겸 글로벌 총괄 부사장은 "BYD는 엔지니어가 만든 기업이며, 혁신이 곧 우리의 동력"이라며 "우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R&D 투자 기업 중 하나이며, 이러한 기술력이 이제 브라질 공장으로 이어졌다. 부지 조성부터 첫 생산 차량 출고까지 단 15개월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BYD에게만 의미 있는 것이 아니라 중남미 전체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전환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우리는 열정적인 인재와 숙련된 인력이 있으며, 게임 체인저의 역량이 있기 때문에 바이아주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BYD 돌핀 미니과 함께 슈퍼 하이브리드 모델인 '송 프로(Song Pro)' 또한 출고됐다. 돌핀 미니(Dolphin Mini), 송 프로(Song Pro), 킹(King) 등 총 3종이 향후 몇 주 내에 양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알렉산드르 발디(Alexandre Baldy) BYD 브라질 판매·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우리는 카마사리를 미래지향적인 중심지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이 공장은 단순한 콘크리트 건물이 아니라, 혁신과 자신감, 브라질에 대한 확신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이어 "BYD는 단순한 제조사가 아닌, 브라질 자동차 산업의 다음 장을 함께 써 내려가기 위한 존재"라며 "오늘날 바이아주에서 일어나고 일은 기술 혁명 그 자체다. 우리는 이제 브라질인에 의해, 브라질인을 위해 만들어진 진정한 브라질 기업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카마사리 공장 내부는 지능화된 기술로 가득하다.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물류, 실시간 추적 시스템이 탑재된 이곳은 단순한 조립 라인이 아니라, 로봇과 데이터가 정교하게 움직이는 고성능 오케스트라와 같다.

스마트 시퀀싱 시스템은 시장 수요가 가장 높은 모델에 우선 생산 순위를 부여한다. 차량은 조립 라인을 따라 실시간으로 추적되며, 유리 설치부터 배터리 체결까지 로봇이 자동으로 수행한다. 공간 또한 입체적으로 활용돼 3차원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소음 수준이 70dB 이하로 유지되는 무마찰 시스템 덕분에 매우 쾌적한 작업 환경이 조성돼 있다. 이 공장은 전기차 전용 시설로는 중남미 최대 규모로, 무려 15만6800㎡의 면적을 자랑한다.

타일러 리(Tyler Li) BYD 브라질 대표는 "브라질은 이제 글로벌 전기차 혁신의 중심이며, 그 중심에 BYD가 있다"며 "2014년부터 기초를 다져왔고, 이제는 시장 선도, 전시장 확장, 그리고 전국적인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시안 신화사=뉴스핌]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 BYD 전기차 공장.

BYD는 카마사리 산업단지에 55억 헤알(한화 약 1.4조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 시설은 460만㎡(축구장 약 645개 규모)에 달한다. 전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2만명 이상의 직간접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초기 생산능력은 연 15만대로 시작되며, 2단계 확장 시 30만대까지 확대된다. 초반에는 SKD(Semi Knocked-Down) 방식으로 운영되지만, 점차 프레임 성형, 용접, 도장 및 브라질산 부품 비중 확대 등 전면 현지 생산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중국과 브라질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1.5 DM-i 플렉스-퓨얼 하이브리드 엔진 개발도 진행 중이다. 이 엔진은 가솔린과 브라질의 대표 재생연료인 에탄올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BYD의 전기 기술과 결합돼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강화한 차세대 파워트레인이다.

BYD의 브라질 진출은 2023년 7월, 살바도르에서의 대담한 선언으로 시작됐다. 3개월 후 기공식이 진행됐고, 2024년 3월에는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됐다. 15개월 후인 지금, 테스트 생산을 시작했다. 한때 폐허였던 부지가 이제는 세계적 수준의 산업단지로 거듭났다.

현재까지 1000명 이상의 직원이 카마사리 공장에서 근무 중이며, 수백 명의 협력업체 직원 또한 함께 근무하고 있다. 연말까지 3000개의 추가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BYD는 친환경차(NEV)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BYD는 배터리, 전기모터, 제어 시스템 등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 체인 전반을 제어하는 친환경 기술 기업이다.

브라질에서 BYD는 에너지 전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5월 한 달간 BYD는 브라질 전기차 판매의 90%, 하이브리드 판매의 3분의 1을 차지했으며, 브라질 전체 자동차 브랜드 판매 순위 4위를 기록했다.

BYD는 현재 브라질에서 180개 전시장을 운영 중이며, 2025년 말까지 240개로 확대해 브라질의 모든 주, 모든 주도, 주요 도시에서 BYD를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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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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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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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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