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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정일구 기자 = 폭염이 이어지며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8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8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최대전력은 오후 7시 기준 93.4GW를 기록하며 올여름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5∼6시 국내 최대전력수요가 93.9GW로 올여름 들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5.07.08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