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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정부시, "초고령사회 대비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망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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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든다
보행환경과 공기질까지…생활 속 안전·환경 정비 총력
평생학습과 디지털 교육 확대…배움이 있는 노년 실현
일자리‧권익 강화…자립과 세대 공존 토대 마련
건강‧돌봄‧상담 연결…맞춤형 복지로 일상 안전망 구축
시민참여 기반 정책 설계…현장 중심 복지체계 마련
김동근 시장, "맞춤형 복지로 초고령사회에 선제 대응하겠다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시는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를 비전으로 노인복지 종합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6월 기준으로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이 9만153명(19.5%)에 달함에 따라 연말에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보고 추진하는 것이다.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대표 이미지)[사진=의정부시] 2025.07.09 sinnews7@newspim.com

◆ 초고령사회 진입…의정부시의 대응은 '속도전'

의정부시가 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14% 이상)에서 초고령사회(20% 이상)로 전환되는 데 걸린 기간은 20년으로, 전국 평균 24년, 경기도 평균 23년보다 빠르다.

이에 따라 시는 노인복지 전담 조직인 노인복지과 신설 1년을 계기로 '의정부시 노인복지 기본조례'를 기반으로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노인이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도시 구현에 나섰다.

보행환경 점검[사진=의정부시] 2025.07.09 sinnews7@newspim.com
노인 친화공간 확충(황톳길)[사진=의정부시] 2025.07.09 sinnews7@newspim.com

 일상 속 안전부터 삶의 질까지…노인을 위한 생활환경 혁신 추진

시는 노인이 일상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보도 지주를 철거하고 혼란을 유발하는 안내 표지판을 통합하는 등 보행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1300여 개소의 보도 시설물을 정비했으며 내년까지 1000개소를 추가 정비할 계획이다.

보행 안전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노인 친화공간도 확충하고 있다. 감각적 힐링을 제공하는 황톳길, 오솔길, 맨발길 등을 낙양동과 민락동에 조성했으며, 내년까지 총 18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의정부시 특화 노인여가 시설인 '호호당 2호점' 개소도 추진 중이다.

또한 안전한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자연부락 경로당 65개소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약 7500세대에 찾아가는 방역‧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냉방기기를 무상으로 설치하고 가스안전장치를 보급하며 실내 공기질 측정 및 개선 지원도 지속 추진 중이다.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제20회 회룡시니어전시회[사진=의정부시] 2025.07.09 sinnews7@newspim.com

 배움과 디지털로 연결된 노년…의정부형 평생학습 복지 실현

시는 노인의 자기계발과 정서 만족을 위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종합복지관과 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을 통해 평생학습, 취미‧여가, 건강증진, 정보화 교육, 치매예방, 웰에이징 등 총 127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가재울도서관에서는 60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치유·체험형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며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스마트 경로당 사업은 관내 2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8월까지 실증 단계를 거친 후 관내 257개 경로당에서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주민자치회 주도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 교육, 찾아가는 스마트 교육, 저소득층 노인 대상 정서지원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통합발대식[사진=의정부시] 2025.07.09 sinnews7@newspim.com

◆ 노인일자리 확대와 권익 강화…자립과 세대 공존 기반 마련

노인의 자립을 돕고 세대 간 포용을 촉진하기 위한 경제활동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노인일자리 참여 인원을 전년 대비 13.7%(603명) 증가한 5천 명으로 확대했으며, 재취업과 전직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연말까지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카페아르츠' 2‧3호점을 개소하고, '노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한다. 정서지원사업과 권익증진사업도 강화해 노인의 사회참여와 심리 안정, 차별 없는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시니어 힐링 가드닝 현장 확인[사진=의정부시] 2025.07.09 sinnews7@newspim.com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시니어 힐링 가드닝 현장 확인[사진=의정부시] 2025.07.09 sinnews7@newspim.com

◆ 건강·돌봄·상담이 연결된 맞춤형 복지…노인 삶을 지키는 안전망

노인의 건강 상태와 인지 기능에 따라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는 현재 건강한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골밀도 검사, 예방접종, 스마트 운동 교실, 치매 조기검진 등 예방 중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는 맞춤형 돌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안부 확인 등의 방문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위험군 독거노인 가구에는 생체반응 감지 및 응급 호출이 가능한 스마트워치를 100대 추가 보급해 24시간 건강안전망을 구축했다.

또한 경로당 주 5일 중식 제공을 위한 양곡을 추가 지원해 주 5일 중식 제공 경로당을 5개소에서 22개소로 확대했으며 노인상담사업을 강화해 정서적 안정을 돕고 경제, 법률, 주거,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한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운동교실[사진=의정부시] 2025.07.09 sinnews7@newspim.com
맞춤형 돌봄 제공(독거노인 가정 방문)[사진=의정부시] 2025.07.09 sinnews7@newspim.com
고위험군 독거노인 가구 위한 인공지능 안전 서비스[사진=의정부시] 2025.07.09 sinnews7@newspim.com
경로당 방문[사진=의정부시] 2025.07.09 sinnews7@newspim.com

◆ 시민 목소리로 설계하는 맞춤형 복지…초고령사회 대응 기반 마련

시는 초고령사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노인복지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시민 참여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제도 기반을 정비하고 있다.

기존 시니어위원회 내에 ▲사회참여·일자리▲건강·돌봄▲교육·여가·문화 등 3개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위원을 15명으로 확대했으며 전문위원 8명도 함께 참여해 정책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의정부시 시니어위원회 2025년 제1회 정기회의[사진=의정부시] 2025.07.09 sinnews7@newspim.com

또한 독거노인의 욕구와 생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지역 내 돌봄 대상자 및 연계 자원을 조사해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어르신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과 실행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맞춤형 노인복지정책을 통해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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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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