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①홍콩 상장으로 제2성장 기대, 中 전해액 대장주 '천사첨단신소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세계 전해액 시장 점유율 1위 '천사첨단신소재'
홍콩증시 이중 상장 선언, 글로벌화 전략 가속화
6가지 포인트에 기반한 성장성과 투자가치 진단

이 기사는 7월 10일 오전 11시1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전해액 업계 선두주자 천사첨단신소재(天賜材料∙TINCI 002709.SZ)가 올해 들어 더욱 열기를 띄고 있는 A주의 홍콩증시 이중상장 랠리에 동참하게 됐다.

나날이 치열해지는 경쟁 국면 속 이미 포화상태가 된 중국 국내 전해액 시장에서 더 이상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어려워지자, 글로벌화 전략을 더욱 가속화해 해외시장에서 성장의 돌파구를 찾기 위함이다.

천사첨단신소재는 최근 들어 다수의 현지 증권사들이 향후 실적과 주가 상승 여력이 높은 종목으로 꼽는 잠재 고성장 종목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 성장포인트1. 전세계 전해액 업계 '절대강자'

천사첨단신소재는 리튬 배터리 제조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소재인 전해액과 전해액 구성물질을 비롯해 화장품 등에 쓰이는 일용 화학물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00년 6월 설립된 천사첨단신소재는 스킨케어 화학원료 생산업체로 출발해, 2007년 전해액을 판매하기 시작하며 리튬배터리 산업체인으로 진출한다.

2011년 들어 전해액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헥사플로오로'의 자체 연구개발에 나섰고, 2013년 이후 헥사플로오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하며 전해액 업계에서 본격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기 시작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7.10 pxx17@newspim.com

천사첨단신소재의 핵심 사업은 크게 △리튬배터리 재료 △일용화학물질 △기타사업의 세 가지로 분류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매출을 견인하는 핵심 사업은 단연 전해액으로 대표되는 리튬배터리 재료 사업이다.

천사첨단신소재는 2015년부터 최고의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전해액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해왔다. 이처럼 오랜 기간 업계 리더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었던 것은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중국 신흥산업 데이터 제공업체 ICCSINO(ICC鑫欏鋰電)에 따르면 글로벌 전해액 시장에서 천사첨단신소재의 점유율은 2021년 28.8%에서 2023년 36.4%로 상승했다. 2024년 중국 국내 전해액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천사첨단신소재는 33.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7.10 pxx17@newspim.com

이번 홍콩증시 상장을 통해 글로벌화 전략이 심도 있게 추진되고, 해외시장 진출이 더욱 가속화되면서 전해액 시장 점유율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일용화학물질로는 주로 계면활성제, 카보머, 실리콘 오일, 수용성 고분자, 양이온 컨디셔닝제, 유기실리콘 및 고무 보조제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들 생산 제품은 각종 개인 위생용품과 일상 가정용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 중 양쪽성 계면활성제 영역에서는 아시아 최대 생산규모를 자랑한다. 화장품의 점증제로 활용되는 카보머 제품의 경우 연간 5000 톤(t)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업계 2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 성장포인트2. 원가절감 & 생산능력 '경쟁우위'

전해액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의 일체화 생산 전략을 통한 효율적인 원가 절감과 생산능력 확대는 천사첨단신소재의 경쟁력을 높이는 또 다른 배경이 되고 있다.

천사첨단신소재는 원가 절감과 안정적 공급을 위해 첨단 기술을 도입, 전해액의 핵심 소재인 헥사플루오로인산리튬(LiPF₆), 그리고 헥사플루오로인산리튬을 구성하는 원재료인 불화리튬(LiF)과 오불화인산(PF₅) 등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액체 헥사플루오로인산리튬 기술을 적용해 정제 및 결정화 단계를 생략함으로써 추가적인 원가 절감을 실현했다.

일체화 전략에 힘입어 천사첨단신소재의 전해액 생산 원가는 동종 업체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는 업계 내 공급과 수요의 증가율이 둔화된 상황 속에서도 천사첨단신소재가 경쟁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 배경 중 하나이기도 하다.

현지 전문기관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헥사플루오로인산리튬과 전해액의 생산능력이 점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업계는 산업 사이클의 저점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천사첨단신소재는 생산능력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업계 사이클을 극복하고 저점에서 반등할 것으로 기대되며, 오히려 저점 진입 구간에서 시장 점유율을 한층 더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관의 평가가 나온다.

◆ 성장포인트3. 기술력 & 고객라인 '장기 성장동력'

천사첨단신소재는 높은 에너지밀도, 고전압, 초고속충전, 고출력, 높은 안전성, 저비용 및 긴 수명 등의 특징을 띄는 전해액 개발에서 뚜렷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이는 천사첨단신소재의 장기적 성장성을 뒷받침해줄 핵심 배경이 될 전망이다.

현재 리튬배터리 기술은 높은 안전성, 긴 수명, 저비용, 고에너지밀도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고 전기수직이착륙비행기(eVTOL), 로봇 등 신흥 분야로의 응용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리튬배터리 소재의 신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업계의 성장 전망은 여전히 밝다.

신기술 개발 성과 측면에서 천사첨단신소재는 신형 리튬염 리튬비스플루오로설포닐이미드(LiFSI)을 비롯해 각종 첨가제 및 고체 전해질을 개발하며 제품 라인업을 증강해왔다.

대표적으로 천사첨단신소재는 기존 액체 리튬염 생산 플랫폼을 통해 황화리튬 경로의 고체 전해질을 개발했다. 현재 개발한 황화물 경로 고체 전해질은 중간 시험 단계에 있으며, 주로 다운스트림에 속한 배터리 제조사와 함께 소재 기술 검증을 진행 중이다.

장기적이고 심화된 합작 관계로 구축된 고객사 라인업은 천사첨단신소재의 또 다른 경쟁력 중 하나다.

전해액 업계 구조조정 이후 기업별 점유율 집중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점유율 1위 천사첨단신소재의 경쟁력도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는 업계의 평가가 나온다.

◆ 성장포인트4. 사업 다각화 '제2의 성장곡선'

사업라인 다각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모색 행보도 주목된다. 천사첨단신소재는 전해액과 일용화학물질 개발 외에 양극재 개발, 배터리 회수∙재활용, 접착제 사업 등으로도 진출하며 제2의 성장곡선을 그려나가고 있다.

양극재 사업에서는 많은 양의 리튬을 함유하고 있는 리튬 정광(광산)인 리티아휘석(스포듀민)에서부터 탄산리튬, 전지용 양극활물질인 인산철(FePO4)로 이어지는 원재료 들을 결합해 LFP(리튬인산철)를 제조하는 수직적 일체화 구조를 점차 완성하고 있다.

현재 천사첨단신소재는 다수의 배터리 제조사와 협력해 리튬 자원 공급을 보충하고 있고, 배터리 회수∙재활용 사업으로도 진출해 리튬 소재 산업의 밸류체인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접착제 사업에서는 2022년 6월 4종의 리튬배터리 접착제를 개발했다. 2022년 11월 24일과 2023년 3월 14일 두 차례에 걸쳐 중국 전자 접착제 및 고분자 재료 연구개발업체 둥관텅웨이(東莞騰威)의 지분 85%를 인수한 이후 빠르게 성장, 해당 사업에서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 중에 있다.

접착제 생산라인은 일용화학물질 생산라인과 유연하게 전환이 가능하며, 현재 일정 규모의 대량 납품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해당 사업은 천사첨단신소재의 장기 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홍콩 상장으로 제2성장 기대② 中 전해액 대장주 '천사첨단신소재'>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與 '지명직 최고위원 2인' 누구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이틀 만에 사무총장·정책위의장 등 핵심 당직 인선을 단행하면서, 당대표가 권한을 가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명직 2명의 인선에 따라 현재 3명(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최고위원), 2명(박선원, 서미화 최고위원)으로 나뉜 지도부 내 계파 역학구도에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별도로 당 안팎에서는 청년·노동계 대표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청년, 노동계 발탁은 김 대표의 공약이기도 하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김민석, 핵심 당직 인선 마무리…'능력주의' 기조 선명 김 대표는 지난 18일 4선 한정애 의원을 당 살림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3선 권칠승 의원을 당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에 각각 임명했다. 김 대표는 당선 직후인 지난 17일에는 당대표 비서실장에 김태선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박성준 의원을 임명한 데 이어 '당 4역' 인선까지 이틀 만에 마무리하며 지도부 구성에 속도를 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인선의 기본 원칙과 기준은 능력"라며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과거 지도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지역과 계파를 안배한 '기계적 탕평'과는 차별화된 행보로 해석된다. 한정애 사무총장과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실무 능력이 검증된 중진들이면서도 계파색이 옅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깊어진 당내 갈등을 수습하면서도 2028년 총선 대비 조직·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한 사무총장은 전임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도 전날 전남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당 운영의 최우선 가치는 능력"이라며 인위적 통합보다는 '실력'으로 당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함께 손을 잡았다. [사진=김민석 페이스북] ◆김민석, '청년 1명 + 노동계 1명' 공언...청년은 경선 방식 가능성 높아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대표와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당내에서는 지명직 최고위원 중 1석을 청년에 배정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나머지 1석에는 노동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사가 기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대표는 지난 10일 경선기간 중 기자회견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한 명은 청년 선출 최고위원으로 하고, 또 한 명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하겠다"며 "바로 노동계 의견을 들어 지도부에 모시고 함께 상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최민희 최고위원도 이날 부산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적 절차를 거쳐서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했으면 좋겠다"며 경선 방식을 제안했다. 당 안팎에선 청년 최고위원 후보군으로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1989년생), 정민철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2001년생), 신인규 변호사(1986년생), 김규현 변호사(1985년생) 등이 거론되고 있다. 노동계 후보군은 아직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없으나, 김 대표가 노동계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식, 비공식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이성윤, 서미화, 박선원, 최민희 최고위원이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과거식 여성·호남 배려 인선 불필요..."전문성과 이력에 집중할 것" 전망도  과거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관행적인 탕평을 위해 여성 또는 호남권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게 여권의 예상이다. 현재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호남 출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호남권 추가 인선은 필요하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최민희 최고위원을 제외하고 박선원(전남 나주), 서미화(전남 무안), 이성윤(전북 고창), 한민수(전북 익산) 최고위원은 모두 출생지가 호남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번 최고위원에는 여성과 장애인 인사가 이미 포함됐다. 게다가 호남 출신 인사가 다수 들어갔기 때문에 지명직 최고위원의 경우 과거처럼 지역 배분에 초첨이 맞춰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영남권 목소리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김 대표가 계속 능력을 강조한 만큼 분야별 전문성이나 이력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o00@newspim.com 2026-08-20 06:00
사진
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