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 ① IMAX, 프리미엄 영화 시장 급성장에 역대 최고 매출 전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팬데믹 이후 소비자 행동 변화와 수요 증가
스트리밍 시대, 차별화된 극장 경험 선호
'IMAX 전용 촬영' 영화 증가 추세
2025~2026년 블록버스터 라인업 기대

이 기사는 7월 15일 오후 4시5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글로벌 프리미엄 영화관 기업 IMAX(종목코드: IMAX)가 2025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수익 12억 달러 돌파를 목표로 하며 역대 최고 매출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다. 이는 2024년 대비 33% 증가한 수치로, 1967년 설립 이후 사상 최대 규모다.

IMAX 로고 [사진 = 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캐나다 미시소가에 본사를 둔 IMAX의 급성장은 팬데믹 이후 변화한 소비자 행동과 프리미엄 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에 기인한다. 리치 겔폰드 IMAX 최고경영자(CEO)는 "팬데믹 이후 이벤트 활동은 프리미엄 브랜드에게 큰 성과를 가져다줬다"며 "사람들은 집에서 스트리밍을 즐기지만, 집 밖으로 나가면 이와 차별화된 경험을 원한다"고 설명했다.

◆ 'F1: 더 무비' 흥행으로 입증된 IMAX의 시장 지배력

IMAX의 시장 지배력은 최근 애플(AAPL)의 'F1: 더 무비' 성공사례로 극명하게 드러났다. 6월 23일 극장 개봉 첫 10일간 전 세계 약 3억 달러 수익 중 20% 이상이 IMAX 상영에서 발생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에서 IMAX 상영이 전체 영화 티켓 판매의 25%를 차지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전 세계 영화 스크린 중 IMAX 비율이 1% 미만임을 고려하면 놀라운 성과다.

IMAX용 'F1: 더 무비' 포스터 [사진 = IMAX 홈페이지]

애플은 제작 1년 전부터 IMAX와 파트너십을 맺어 IMAX 전용 카메라 기술과 3주간의 극장 개봉권을 확보했다. 그 결과 'F1: 더 무비'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2억93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2023년 리들리 스콧 감독의 '나폴레옹'(2억2100만 달러)을 뛰어넘어 애플의 극장 개봉 영화 중 역대 최고 수익을 달성했다.

IMAX 카메라로 촬영된 '씨너스' 포스터 [사진 = IMAX 홈페이지]

올해 개봉한 워너브라더스의 '씨너스'와 파라마운트의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 역시 IMAX 시장 점유율 20%를 돌파하며 프리미엄 영화관 시장에서 IMAX의 독보적 위치를 재확인했다. IMAX의 대형 화면과 고해상도 이미지, 몰입감 높은 사운드 시스템은 놀라운 시각 효과와 액션이 있는 영화 관람객들을 끌어들이는 경향이 있다.

◆ 'IMAX 전용 촬영' 영화 늘어나는 추세

IMAX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요소는 'IMAX 전용 촬영' 영화의 증가다. 겔폰드 CEO는 "올해 북미에서 IMAX 카메라로 촬영한 영화가 8편 연속 개봉했으며, 일반적으로 IMAX 카메라 촬영 영화의 흥행 성과가 더 좋다"고 밝혔다.

IMAX용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 포스터 [사진 = IMAX 홈페이지]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펜하이머', 드니 빌뇌브의 '듄' 시리즈,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이 대표적인 IMAX 카메라 촬영 작품들이다. 이들 영화는 IMAX의 대형 스크린과 몰입형 오디오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여 일반 영화관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 중국 시장 부활과 현지화 및 확장 전략

IMAX의 성장은 할리우드 영화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회사는 글로벌 입지를 활용하여 중국, 일본, 한국, 유럽 일부 지역에서 현지 언어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특히 20억 달러 이상의 티켓 판매고를 올린 중국 개봉작 '네자 2'는 IMAX 상영으로 1억7000만 달러에 가까운 수익을 올렸다.

IMAX용 '네자 2' 포스터 [자료 = IMAX]

현재 IMAX는 전 세계 89개 국가 및 지역에서 1700개 이상의 IMAX 상영 시스템을 운영하며, 이 중 400개 이상이 북미에 위치한다. 회사는 추가로 약 500개의 IMAX 스크린 건설을 계약했으며, 일본, 호주, 프랑스, 독일, 라틴아메리카,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세계 IMAX 영화 상영관 [자료 = IMAX 홈페이지]

IMAX는 2025년 1분기 기록적인 박스오피스 실적을 보고했으며, 시스템 설치 건수가 작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이미 100개 이상의 시스템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전년도 전체 계약 건수인 130개 시스템과 비교해 강력한 모멘텀을 보여준다. 회사는 올해 145~160개의 새로운 시스템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 2025~2026년 블록버스터 라인업 기대

IMAX의 성장 전망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는 향후 개봉 예정인 강력한 영화 라인업이다. 2025년에는 7월 11일 개봉한 워너브라더스와 DC 스튜디오의 '슈퍼맨'에 이어 7월 25일 개봉하는 디즈니와 마블의 '판타스틱 4: 퍼스트 스텝', 11월 21일 유니버설의 '위키드: 포 굿', 12월 19일 디즈니의 '아바타: 불과 재' 등이 예정되어 있다.

IMAX용 '슈퍼맨' 포스터 [사진 = IMAX 홈페이지]

시포트 리서치의 데이비드 조이스 애널리스트는 지난 10일 리서치 노트에서 "앞으로 몇 달 동안 개봉할 영화들이 IMAX 프리미엄 경험과 잘 어울릴 것"이라며 "지금이 IMAX 주식을 사기에 완벽한 시기"라고 투자자들에게 귀띔했다.

2026년에는 더욱 화려한 라인업이 기다린다. 아마존의 '프로젝트 헤일 메리'를 시작으로 새로운 어벤져스 영화, 2019년 이후 첫 스타워즈 극장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 실사판 '모아나', '토이 스토리 5', '슈렉 5' 등이 줄지어 개봉할 예정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 작품 '오디세이'도 최신 IMAX 필름 기술을 활용해 준비 중이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