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김제시,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유치…9월 5~6일 개최

기사입력 : 2025년07월23일 09:38

최종수정 : 2025년07월23일 09:38

김제 '새로보미 축제' 전국 최대 환경 축제 도약
'쓰레기도 자원' 친환경 축제 새로운 장 기대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가 환경부 주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올해 3회째를 맞는 새로보미 축제가 전국 최대 규모의 환경 축제로 도약할 전망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5~6일 김제 실내체육관과 시민문화체육공원 일대에서 90여 개의 자원순환 체험·전시·교육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제시는 수도권 중심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처음 열린 '자원순환의 날' 개최지 공모에서 세종시, 청주시, 양평군을 제치고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제3회 김제 새로보미축제 포스터[사진=김제시] 2025.07.23 gojongwin@newspim.com

정성주 김제시장은 민선8기 취임 직후부터 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폐기물 수거에 나서는 등 자원순환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시민전문가 양성 및 체험 교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실제로 김제시는 종량제 시행 이후 생활폐기물 감소율이 전국 평균 5% 대비 23%로 4배 이상 높고, 재활용률도 전국 평균 36%를 훨씬 웃도는 54%를 기록해 우수한 성과를 냈다.

새로보미 축제는 지난해 80여 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환경 인식과 실천을 높였으며, 환경부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축제 예산도 2023년 5000만 원에서 올해는 도비 포함 총 2억 9000만 원으로 크게 확대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크아트 전시, 재활용품 교환소,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등 세대별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국민 참여형 환경 교육 축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자치도, 김제교육지원청,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한국석면안전관리협회,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 등 전문 단체가 후원과 교육 지원에 나서며, 강살리기네트워크, 그린스타트네트워크, 새마을회 등 지역사회 단체와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행사의 내실을 다졌다.

김제 실내체육관은 1000명 이상 수용 가능하며 전국 규모 행사를 다수 개최한 경험이 있고, 시민운동장 일대는 대규모 시민 참여 축제 장소로 검증받았다.

익산역 KTX 셔틀버스 운영, 서해안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 접근성, 버스터미널과 김제역 근접성 등 광역교통망도 뛰어나 전국 단위 행사 개최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시는 환경부 및 한국폐기물협회와 협력해 지상파, 주요 언론, SNS, 지역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채널로 행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쓰레기도 자원(돈)이 된다'는 경험을 제공하고, 환경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전 국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를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자원순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많은 국민이 김제에서 쓰레기 배출부터 재활용까지 직접 체험하며 그 중요성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