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 ② '리쇼어링 수혜주' 로크웰, 월가 호평 속 최고가 경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북미 중심 포트폴리오로 관세 영향 완화
혁신 제품 출시로 시장 선도적 지위 강화
지속적 비용 절감이 마진 확대에 기여

이 기사는 7월 22일 오후 4시5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 '리쇼어링 수혜주' 로크웰, 월가 호평 속 최고가 경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미국 리쇼어링의 핵심 수혜주

애널리스트들이 로크웰 오토메이션(종목코드: ROK)을 주목하는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미국 제조업 리쇼어링 트렌드의 핵심 수혜주라는 점이다. 로크웰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내 제조' 진흥책의 장기 승자로 거론되는 것은 여전히 다수의 인력을 필요로 하는 제조업에서 미국이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자동화 기술 도입 확대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로고 [사진 = 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BofA의 오빈 애널리스트는 "로크웰을 미국 제조업 리쇼어링의 수혜 기업으로 본다"며 "로크웰은 미국과 국제 자동화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빈은 "로크웰은 산업 사이클과 리쇼어링을 모두 활용하고 있으며 비용 절감에 대한 긴 활주로를 가지고 있다"며 "최근 몇 년 동안 부진한 산업 사이클이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상황이 반전되기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뱅크는 2024회계연도 총 매출의 61.1%를 차지하는 로크웰의 북미 중심 포트폴리오가 잠재적인 추가 관세로부터 회사를 보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포지셔닝은 로크웰을 추가적인 니어쇼어링 및 리쇼어링 제조 활동의 순수혜 수혜자로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 관세 영향 완화와 전략적 가격 정책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관세 관련 비용 부담도 예상보다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키뱅크에 따르면 회사가 2025년 하반기 관세 비용 역풍 예상치를 이전의 1억2500만 달러에서 7000만 달러로 대폭 낮췄다.

공장 자동화 로봇 [사진 = 로크웰 홈페이지]

유럽연합(EU) 및 아시아의 최근 상황이 로크웰에게 2분기 가격 책정 조치가 비교적 미미함에도 불구하고 관세 관련 추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키뱅크는 분석했다.

현재 관세 가격 책정 전략은 성장보다는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키뱅크는 로크웰의 지속적인 비용 절감 이니셔티브와 결합될 때 마진에 상당한 상승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봤다.

오빈 애널리스트는 "가격 책정도 또 다른 상승 요인"이라며 "무역협정 불확실성으로 대형 프로젝트들이 지연되고 있지만, 2025년 말 이전에 무역협정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2026년과 2027년 로크웰의 유기적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혁신적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 선도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시장 선도적 지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제조업체에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향상된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한 모듈형 원격 입출력 시스템인 '포인트맥스 I/O'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포인트맥스 I/O [사진 = 로크웰 홈페이지]

이 새로운 시스템은 로직스 5000 컨트롤러와 통합되어 확장 가능하고 재구성 가능한 배포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적응형 시스템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약 및 바이오제약 부문을 위한 최신 제조 실행 시스템인 '팩토리토크 파마스위트 12.00'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클라우드 지원 기능 및 산업 표준을 충족하기 위한 강화된 사이버 보안 조치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회사는 자동화 생태계 내에서 교차 판매 기회를 강조하며 'OTTO 인더스트리얼 로보틱스' 사업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밀워키에 새로운 제조 시설을 개설하여 공급망 역량을 강화하는 전략적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 안정적 배당 정책과 주주 친화 경영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주주 친화적 정책도 지속하고 있다. 회사는 2025년 8월 18일 기준 주주들에게 9월 10일 주당 1.31달러의 분기별 배당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회사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과 주주 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은 1.49%다.

◆ 섹터별 회복 전망과 성장 동력

최근 수년간 실적 부진은 코로나19 사태로 비롯된 공급망 병목 현상이 점차 완화되면서 고객사들이 필요 이상으로 주문해뒀던 제품이 재고가 되어 주문이 줄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고금리 정책을 장기간 유지하면서 고객사들의 구매력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이제 이러한 악재들이 점차 해소되면서 본격적인 회복세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BofA는 2026년 8%의 유기적 성장을 예상하며, 1억5000만 달러의 비용 절감으로 인한 마진 확대가 회사의 2억5000만 달러 목표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재고 감소로 수요가 타격을 입었던 소프트웨어 및 제어 부문에서 2026년 가장 강한 반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지능형 장치 및 라이프사이클 서비스에서도 점진적인 회복을 전망했다.

◆ 월가 컨센서스 변화

이러한 긍정적 변화로 로크웰을 담당하는 애널리스트 중 53%가 '매수' 투자의견을 부여하고 있다. 이는 S&P500 종목의 평균 매수 투자의견 비율인 약 55%와 비슷한 수준이다.

CNBC 집계에 따르면, 30개 투자은행(IB) 중 7곳이 '강력 매수', 9곳이 '매수', 13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도 1곳 있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335.77달러로, 현재 주가보다는 4.26% 낮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 직후인 4월 초의 285달러에서는 크게 상승했다.

로크웰 주가가 4월 저점 대비 60% 이상 급등하면서 월가가 따라잡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월가에서 제시한 최고 목표주가는 410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231.43달러이다.

◆ 향후 전망과 투자 포인트

BofA의 오빈 애널리스트는 "회사의 실행 능력에 대한 확신이 커지고 있으며, 구조적·경기순환적 호재 모두 이전 사이클 대비 더 나은 수익력을 이끌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특히 산업 사이클이 전환됨에 따라 이 주식의 위험 대비 보상이 매력적"이라며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BofA의 410달러 목표주가 상향 조정은 2026년 EV/EBITDA 23배라는 높은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반영한 것으로, 16배에 거래되는 경쟁사들보다 상당한 프리미엄을 부여받았다. 이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시장 지배력과 성장 잠재력이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키뱅크의 분석에 따르면 로크웰의 운영 우수성에 대한 노력과 이산 제조 부문에서 증가하는 수요로부터의 잠재적 이익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산업 자동화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미국 제조업 리쇼어링, 운영 효율성 개선, 혁신적 제품 개발 등 다방면에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월가의 잇따른 호평과 목표가 상향 조정 속에서 회사의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본격화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식점도 Npay로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사진
이준석, 오늘 개혁신당 대표직 사퇴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지난 6·3 지방선거 패배와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 자작극 사태 등으로 당이 위기에 처한 데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는 취지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직 사퇴 입장과 배경, 향후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2026.08.06 jk31@newspim.com oneway@newspim.com 2026-08-26 08: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