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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마,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우량기업부 승격으로 성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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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테마는 필러와 보톡스의 글로벌 수출 성장에 힘입어 코스닥 우량 기업부로 승격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중국을 시작으로 튀르키예, 브라질, 태국 등 신흥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며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최근 제테마 소속부를 기술성장기업부에서 우량기업부로 승격했다. 거래소는 매년 5월 코스닥 기업의 규모와 재무 상태, 경영성과 등을 정기적으로 심사해 소속부를 지정한다. 이번 심사 결과로 제테마는 코스닥 소속부 가운데 최상위 그룹에 속하게 됐다.

우량기업부는 ▲자기자본(자본총계) 700억원 이상 또는 최근 6개월 평균 시가총액 1000억 원 이상 ▲자본잠식 없고 ▲최근 3년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평균 5% 이상 또는 순이익 평균 30억 원 이상 ▲최근 3년간 매출 평균 500억 이상일 경우 지정된다.

제테마 로고. [사진=제테마]

제테마는 2009년 설립돼 2015년에 히알루론산(HA) 필러 공장을 준공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본격 진출한 바이오 기업이다. 현재는 자체 연구개발(R&D)터와 GMP 인증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HA필러 'e.p.t.q.', 보툴리눔 톡신 '제테마더톡신' 등의 제품을 개발·제조판〮매하고 있다.

제테마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640억원,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8.9%, 78.1% 증가했다. 연결기준 매출 685억원, 영업이익 4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6.7%, 56.1% 증가했다. 올해 1분기에도 별도 기준 매출액 148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달성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실적은 제테마의 시장 경쟁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중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중남미 시장 필러 매출이 이연된 데 따른 2분기 실적 성장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제테마는 최근 정식 품목 허가를 획득한 HA필러 e.p.t.q.의 중국 시장 신규 진출과 중남미 지역 매출 본격화, 보툴리눔 톡신 제테마더톡신의 국내 정식 판매 개시가 맞물리며 2분기 최대 매출 달성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제테마는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분야에서 자체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했다. 일반적으로 HA필러는 화학적 가교제인 BDDE를 첨가해 제조하는데, 제테마 필러 'e.p.t.q.'는 BDDE의 유해성을 고려해 MoD 값(히알루론산에 포함된 BDDE 함량)을 낮춰 안전성을 높였다. 또 고응집력 구현 기술을 적용해 장시간 유지력을 제공한다.

제테마더톡신은 유럽 공인 기관으로부터 정식 공여 받은 균주를 기반으로 최신 특허 정제 기술을 적용한 고순도고〮활성 보툴리눔 톡신이다. 분말형태로 만들어지는 더톡신은 자체 개발한 특수 감압건조방식을 이용해 건조시간을 2시간으로 단축하며 독소 단백질 변성을 최소화했다.

제테마는 이러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p.t.q.는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후 약 70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지난해 필러 제품 전체 매출은 396억 원에 달했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국내가 33%, 수출이 67%를 차지했다.

최근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획득하고 현지 판매를 시작, 중국 시장 진출도 본격화됐다. 유통은 중국 에스테틱 전문 유통사인 화동에스테틱스가 맡는다. 양사는 5년간 e.p.t.q.의 독점 유통 및 판촉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규모는 약 439억 원(3045만 달러)에 달한다.

증권가는 제테마의 해외시장 진출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상인증권은 제테마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해외시장 진출로 점진적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상상인증권은 "제테마는 필러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 중이고, 지난해 기준 필러 매출은 8.2% 증가했다"며 "특히 필러 매출의 67%가 수출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4월 말 중국 NMPA로부터 필러 품목 허가를 받은 만큼, 중국 파트너사를 통해 2분기부터는 필러 수출도 발생할 전망"이라 말했다.

제테마더톡신도 올해 국내 출시 후, 중동·남미·아시아·중국·미국 등 주요 시장 진입을 준비 중이다. 제테마는 튀르키예 현지 파트너사와 5년간 80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상상인증권은 "하반기 튀르키예 품목 허가를 거쳐 오는 2026년부터 수출이 본격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브라질·태국에서 제테마더톡신의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두 국가 모두 오는 2026년 허가 획득과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브라질과는 10년간 1400억원 규모의 사전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태국과는 5년간 42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제테마는 오는 2029년 미국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상상인증권은 "최근 글로벌 필러·톡신시장이 고성장 중"이라며 "제테마가 우호적인 영업 환경에 잘 대처해 매출을 늘리고 공장 가동률을 올릴 수 있다면 수출시장에서의 성장 방향성은 긍정적이고, 실현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한편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으로 대표되는 미용성형 시장은 꾸준하게 성장 중이다. 신규 적응증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소비자 수요 증가가 주 성장 요인이다.

Data Bridge Market Research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미용성형 시장 규모는 약 3조 1800억원으로 추산된다. 연평균 17.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오는 2031년에는 약 11조 39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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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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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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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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