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테마는 서울 강남비비의원에서 'JAM 라이브 세미나(더톡신X테옥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JAM(Jetema Academic Meeting)은 에스테틱 분야의 시술 노하우와 최신 트렌드를 전 세계 의료진에게 공유하는 제테마 공식 학술 행사다. 스위스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테옥산'의 특징을 알리고, 테옥산 필러와 제테마더톡신 제품을 활용한 컴바인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행사에서 연자로 나선 강남비비의원 박수범 원장은 입 주변 다이내믹 근육 구조와 움직임을 고려한 디자인 전략을 주제로 '테옥산'과 '제테마더톡신' 제품 이론을 설명했다. 이어 라이브 시술 데모를 통해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감 있는 실무 교육을 제공해 참가 의료진의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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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마 JAM 세미나. [사진=제테마] |
제테마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 의료진들이 테옥산 및 제테마더톡신 제품에 대한 임상적 이해도를 높이고 강연자의 시술 노하우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술 경험과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라이브 세미나를 지속하고 제품력뿐만 아니라 시술 교육을 통해 신뢰받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옥산 필러는 지난 2017년 세계 첫 'Dynamic wrinkle (동적 주름)' 개선에 대해 FDA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제테마는 지난해 12월 테옥산사와 정식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2월부터 테옥산 필러를 유통하고 있다. 제테마가 올해 3월부터 국내 공급을 시작한 제테마더톡신은 유럽 공인 기관으로부터 정식 공여 받은 균주를 기반으로 최신 특허 정제 기술을 적용한 고순도·고활성 보툴리눔 톡신이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