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억 사업화 자금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29일 오후 2시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분야)' 창업기업 모집을 위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줌(ZOOM) 화상회의로 진행되며, 사업 내용과 지원 방법, 주요 변경사항을 상세히 안내해 유망 스타트업의 참여를 독려한다.
부산창경은 빅데이터와 AI 분야에 특화해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 총 11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평균 7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시제품 제작과 서비스 고도화가 가능하다. 아울러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번 사업 신청은 다음달 4일 오후 4시까지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진행한다. 온라인 설명회 참가 신청은 부산창경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우 센터장은 "딥테크 분야 창업기업을 위한 실질적 지원과 네트워크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유망 기업이 참여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