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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서울 유일 '치매 피검사'…60세 이상 12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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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온 검사,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 응집화 측정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송파구는 향후 치매 발병가능성을 예측하는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알츠온)'를 구민 1200명 대상 무료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알츠온은 한 번의 채혈을 통해 치매 유발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응집화 정도를 측정, 10~15년 뒤 치매발병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과학적인 검사다. 

지난 2023년 구는 서울시 최초로 알츠온을 도입해 3년째 관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료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송파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만 이뤄지는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의 호응이 높다고 덧붙였다. 

송파구치매안심센터 풍경 [사진=송파구]

검사는 1, 2차로 나눠 실시한다. 우선 1차는 직원과 1:1 문답하는 형식의 '인지선별검사(CIST)'로,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평가하게 된다. 1차 검사에서 정상으로 판정되면, 2차로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를 실시한다. 만약 1차 검사에서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진단검사(인지평가)'를 통해 더 정밀한 진단을 지원하는 식이다. 

올해는 1200명에게 무료 검사를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선착순 전화 신청(02-2147-5050)을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매년 인기가 높아 올해도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검사를 희망한다면 빠르게 접수하는 편이 좋다"고 귀띔했다.

1차 인지선별검사는 장지동 치매안심센터(충민로 184)와 송파구보건소(올림픽로 326) 중 편한 곳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문하면 되고, 2차 혈액검사는 월요일, 금요일 오후에 보건소에서 가능하다.

이 밖에도 송파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상담·등록 관리 ▲치매 간호에 필요한 위생용품 무료지원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가 서울 자치구 최초로 도입한 치매위험도 혈액검사가 어르신들의 안온한 일상을 지켜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초고령화 시대, 구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건강증진 사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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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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