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한화오션은 29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미국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6척 수주 목표 달성은 힘들 수 있으나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주 시 일주일 안에 선박이 (조선소에) 들어오기 때문에 (수주한다면) 결과는 올해 안에 나올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며 "앞서 수주한 유콘함은 일부 수리가 미진한 부분을 하고 있고 곧 떠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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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거제 사업장 전경. [사진=한화오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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