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中 AI 바이오테크, 美에 60억달러 라이선스 계약 체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AI 바이오테크와 미국의 업체를 대상으로 60억 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

홍콩에 상장된 중국의 징타이(晶泰)홀딩스의 자회사인 징타이커지(晶泰科技)가 미국의 바이오 벤처기업인 도브트리(DoveTree)와 LO 계약을 체결했다고 중국 증권시보가 7일 전했다.

징타이커지는 엑스탈파이(XtalPi)라는 영문 이름으로 글로벌 시장에 일정 정도의 지명도를 지니고 있다. 이 업체는 AI, 로봇, 양자 물리 알고리즘을 이용해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업체다. 본사는 중국 광둥성 선전에 위치해 있으며, 2015년 중국의 물리학자들이 설립했다.

도브트리는 하버드대 화학과 교수인 그레고리 버다인이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그레고리 버다인은 10여 개의 바이오벤처업체를 설립한 바 있으며, 이 중 5개 업체는 상장됐고, 1개 업체는 대형 제약사에 인수됐다.

계약에 따르면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은 1억 달러다. 징타이홀딩스는 5일 5100만 달러를 수령했으며, 6개월 내에 4900만 달러를 추가로 수령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계약금 이외에 단계별 마일스톤은 모두 58억 9000만 달러다. LO 계약 총규모는 60억 달러에 달한다.

도브트리는 계약에 의거해 종양, 면역, 염증, 신경질환, 대사질환 분야에 대한 신약 후보 물질 개발을 징타이커지에 의뢰하게 된다.

징타이커지는 자체 신약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후보 물질을 개발할 예정이다. 징타이커지는 AI를 통해 수십억 개의 분자를 설계하고, 로봇 시스템을 통해 후보 물질을 만들어 낸다. 유망 후보 물질을 개발한 후 징타이커지는 이를 도브트리에 인계한다.

도브트리는 후보 물질에 대한 글로벌 개발권과 판매권을 이전받게 되며, 이후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전 세계 AI 약물 개발 분야에서 공개된 가장 큰 LO 계약으로 평가된다.

중국의 궈성(國盛) 증권은 "징타이커지는 AI 바이오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이며 알고리즘과 데이터에 강력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며 "이번 LO 계약으로 징타이커지는 그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받게 됐다"고 평가했다.

징타이커지 기업 로고 [사진=징타이커지]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