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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2분기 영업익 8.9% ↓..."소비둔화에 수요 감소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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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조2901억원...전년 대비 4.0% 증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7% 줄어든 52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조2901억원으로 4.0% 증가했다.

CU 점포 외부 전경. [사진=BGF리테일]

급격한 물가 인상과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소비 둔화 환경이 지속되고, 비우호적 기상 환경(낮은 기온, 주말 우천 일수 증가 등) 등에 따른 객수 하락이 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상반기 히트상품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맛집 RMR(레스토랑 간편식, Restaurant Meal Replacement), 건강기능식품 확대, 자체 브랜드(PB) 브랜드 '피빅(PBICK)' 리뉴얼을 통한 PB 상품력 강화 등 CU만의 차별화 상품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지난 1분기(100억원, –30.7%)보다 감소 폭을 32억원 개선했다. 다만, 매출액 증가 폭이 고정비 상승분(감가상각비, 임차료 등)을 충분히 상쇄하지 못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BGF리테일은 올 3분기가 편의점 업계의 최대 성수기인 만큼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소비쿠폰 지급 이후 전반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CU만의 차별화 상품과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실적 반등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CU는 기존점 매출 확대와 신규점의 안정적인 출점 전략을 계속해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존점은 상권 최적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신규점의 경우에는 중대형·우량점 중심의 개점 전략으로 내실 다지기에 더욱 집중한다. 업계 1위 프리미엄의 경쟁 우위를 통해 올해도 꾸준히 점포 수 순증을 기록하고 있다.

상품 측면에서는 차별화 상품의 적극적인 개발과 고물가 시대에 맞춘 초저가 프로모션 투트랙 전략으로 객수 증대를 통해 점포 매출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피마원 하이볼 등 업계 최고의 히트 상품을 선보인 만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에서 킬링 상품들을 만들어 내고 초저가 자체 브랜드(PB) 상품인 득템 시리즈의 품목을 더욱 넓혀 나갈 방침이다.

또 정부의 민생회복 정책으로 편의점 매출이 오르고 있는 만큼 시즌별 대규모 할인 행사를 기획해 생활 물가 안정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추가로, 내일보장택배, 네이버 지금배달 등 신규 서비스들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욱 넓히고 라면 라이브러리 등 특화 점포들의 전국적인 확대, 다양한 분야와 협업한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매출 향상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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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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