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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폰세 15연승·김경문 감독 통산 1000승 '겹경사'

기사입력 : 2025년08월12일 23:11

최종수정 : 2025년08월12일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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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역대 최소 23경기만에 200탈삼진... 한화, 롯데에 2-0
새 외인 톨허스트 7이닝 무실점... 선두 LG, kt에 11-2 완승
네일, 7이닝 무실점 9탈삼진 쾌투... KIA, 삼성 원정에서 5-1
3-1로 키움 꺾은 SSG와 3-2로 두산 꺾은 NC, 나란히 3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화 에이스 코디 폰세(31)가 KBO 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폰세는 시즌 15연승을 달성하며 종전 최다 연승 기록인 정민태(현대, 2003년)와 헥터 노에시(KIA, 2017년)의 14연승을 넘어섰다.

폰세는 이날 6회 1사 2루 상황에서 한태양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시즌 200탈삼진 고지에 올랐다. 이는 역대 KBO리그에서 가장 빠른 200탈삼진 기록으로, 아리엘 미란다(두산, 2021년)의 25경기 기록보다 2경기 빠른 23경기 만의 대기록이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단일 시즌 200탈삼진 달성은 KBO 역사상 16차례밖에 나오지 않은 희귀 기록이다. 한화 소속으로는 류현진(2006년, 204탈삼진·2012년, 210탈삼진)과 정민철(1996년, 203탈삼진)에 이어 폰세가 네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 초반 폰세는 1회 몸이 덜 풀려 2루까지 주자를 내보내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2회부터 4회까지는 삼자범퇴 3이닝을 기록하며 완벽한 투구를 이어갔다.

5회에는 2사 후 유강남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곧바로 손호영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침착함을 유지했다. 6회에는 선두타자 전민재에게 안타를 내줬고 2루 도루까지 허용했으나 이어진 타자 김동혁, 한태양, 고승민을 모두 삼진 처리했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폰세는 선두 타자 레이예스를 삼진으로 잡고 윤동희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노진혁과 유강남을 가각 뜬동과 땅볼로 돌려세우고 이날 투구를 마쳤다.

한화는 폰세의 7이닝 3안타 9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앞세워 롯데를 2-0으로 물리쳤다. 폰세는 이날 경기로 시즌 145.2이닝을 소화, 리그에서 가장 먼저 규정 이닝을 돌파했다. 올 시즌 성적은 23경기에서 15승 무패, 202탈삼진, 평균자책점 1.61이다.

한화 타선은 롯데 에이스 알렉 감보아를 상대로 1·3회 각각 1점씩 뽑아 폰세를 지원했다. 아울러 폰세에 이어 8회부터 한승혁, 김범수 김서현이 이어 던지며 완봉승을 합작했다. 김서현은 8회 2사 만루 위기에서 등판해 아웃카운트를 잡아냈고 9회도 1사 2루 위기를 넘기며 승리를 지켰다. 롯데 에이스 알렉 감보아는 6이닝 4안타 2실점 호투에도 시즌 4패(7승)째를 당했다.

김경문 감독이 통산 1000승 달성을 축하는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한화]

지난 주까지 통산 999승을 거뒀던 사령탑 김경문 감독은 '아홉수' 없이 1000승을 채웠다. 처음 감독 자리에 앉은 지 21년 동안 1894경기에서 860번의 패배, 34번의 무승부 끝에 달성한 기록이다. 김응용(1554승 68무 1288패), 김성근(1388승 60무 1203패) 감독에 이어 KBO리그 역대 3번쨰다.

이날 폰세와 감보아의 빅매치업을 보기 위해 야구팬들이 몰려 한화생명 볼파크는 올 시즌 47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한화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매진 기록과 타이다.

선두 LG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를 11-2로 물리치고 2위 한화와 격차를 2경기로 유지했다.

LG는 이날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가 7이닝 2안타에 사사구 없이 삼진 7개를 곁들여 kt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kt 선발 오원석은 5이닝 7안타 3실점을 기록, 시즌 6패(10승)째를 떠안았다.

앤더스 톨허스트. [사진=LG]

LG는 이날 5회 박해민, 신민재, 문성주가 1타점씩 올려 3-0으로 앞섰다. 4-0으로 앞선 7회에도 오지환의 안타, 박해민 희생 플라이, 신민재의 적시타로 3점을 더하며 7-0까지 달아나 승부를 갈랐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KIA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완벽투에 힘입어 삼성을 5-1로 꺾고 연패를 끊었다. KIA는 시즌 51승(4무 50패)째를 기록하며 5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3연패에 빠지며 51승 1무 56패가 됐다.

KIA 선발 네일은 7이닝 동안 4안타 9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7승(2패)을 챙겼다. 타선에서는 나성범(6호)과 오선우(11호)가 경기 초반 홈런을 쏘아 올려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삼성 선발 이승현은 3.1이닝 동안 8안타(2홈런) 5실점하며 조기 강판돼 시즌 8패(4승)를 떠안았다. 삼성 타선은 네일을 공략하지 못하고 9회 1점 만회에 그쳤다.

제임스 네일. [사진=KIA]

2회초 KIA가 대거 4점을 뽑으며 일찌감치 주도권을 잡았다. 나성범의 2루타와 오선우의 좌월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린 뒤, 김호령, 이창진, 김선빈의 연속 안타와 적시타가 더해졌다. 3회에도 나성범이 솔로포를 터뜨리며 점수를 더 벌렸다. 이후 삼성 타선은 KIA 네일을 상대로 번번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는 SSG가 키움를 3-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시즌 54승(4무 49패)째를 거둔 4위 SSG는 3위 롯데와 격차를 2경기 차로 좁혔다. 키움은 33승 4무 74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SSG 선발 드류 앤더슨은 5.2이닝 4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8승(6패)을 기록했다. 타선에선 박성한이 4출루, 하재훈이 3호 홈런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키움 선발 정현우는 3.1이닝 4안타 2실점으로 6연패에 빠졌다.

잠실구장에서는 NC가 두산을 3-2로 눌러 3연승을 이어갔다.

NC는 1회 맷 데이비슨의 3점 홈런을 끝까지 잘 지켜낸 NC는 승률 5할(49승 6무 49패)을 맞췄다. 5위 KIA와 0.5경기 차이에 불과하다.

맷 데이비슨. [사진=NC]

NC 선발 김녹원은 2이닝 2실점으로 조기 강판됐으나 임정호와 전사민, 류진욱이 이어 던지며 리드를 지켰다. 두산 선발 콜어빈은 4.1이닝 4실점(1자책점)으로 시즌 9패째를 기록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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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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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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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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