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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美 철강·알루미늄 품목 관세 확대…전력기기·건설기계株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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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건설기계와 전력기기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철강·알루미늄 관세 적용 대상에 변압기와 건설기계를 포함시킨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17분 에이텀은 전일대비 890원(11.44%) 내린 6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LS일렉트릭은 전일대비 2만3500원(7.65%) 내린 28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 티씨머티리얼즈(5.25%), HD현대일렉트릭(5.13%), 가온전선(4.85%), LS(4.53%), 효성중공업(4.53%) 등도 약세다.

건설기계 종목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전일대비 2140원(13.15%) 내린 1만4130원에, HD현대건설기계는 1만1100원(10.99%) 하락한 8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진성티이씨(5.79%), 대창단조(3.95%), 디와이파워(3.59%) 등도 하락 중이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지난 15일 연방 관보를 통해 철강·알루미늄 품목 관세를 부과할 파생 제품 범위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관보 초안에는 변압기와 건설기계를 포함한 1000여 종이 새롭게 명시됐으며, 관세율은 기존 15% 상호관세가 아닌 50%의 철강 품목 관세가 적용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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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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