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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지투지바이오,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60%대 급등

기사입력 : 2025년08월14일 10:15

최종수정 : 2025년08월14일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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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약효 지속성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지투지바이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투지바이오는 이날 오전 9시 47분 기준 공모가(5만8000원) 대비 61.21% 오른 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9만76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7년 설립된 지투지바이오는 약효 지속성 미립구 원천기술 '이노램프(InnoLAMP)'를 적용한 당뇨·비만, 인지장애 등 개량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노램프는 10~100㎛ 크기의 미립구에 약물을 탑재해 피하 또는 근육주사 시 체내에서 미립구가 분해되면서 약효 물질이 서서히 방출되도록 약물을 설계하는 기술이다.

지투지바이오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제1GMP공장 증축, 제2GMP 공장 신축, 핵심 파이프라인 임상 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027년 완공 예정인 제2GMP 공장은 세마글루타이드 기준 연간 700만 명분 생산이 가능한 글로벌 최대 규모 생산 설비로 향후 글로벌 빅파마와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협상에서 독보적인 차별화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투지바이오 외관. [사진=지투지바이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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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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