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부산 시민단체 "이재명 정부 5개년 계획 환영"…'실질 변화' 5대 과제 제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방분권 개헌과 재정자립도 개선 등 요구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1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환영하며 실질적 변화를 위한 다섯 가지 국정과제를 공식 제안했다.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는 18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가 120만 명 이상의 국민 참여 속에 '모두의 광장'을 통해 정책 제안을 수렴한 것은 국정운영의 모범 사례"라고 평가하면서도 "계획이 발표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 실행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가 18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환영하며, 정부에 국정과제를 제안하고 있다. 2025.08.18

이들은 이날 ▲지방분권 개헌▲해양수산부의 기능과 위상 강화▲노후 원전 수명 연장 중단▲기초예술 육성 중심의 정책 추진▲지방시대위원회를 행정위원회급으로 격상 등 분야별 5대 과제 실현을 촉구했다.

이들은 먼저 지방분권과 관련해 "현재 지방자치단체 평균 4.32%에 불과한 재정자립도로는 자율성 확보가 어렵다"며 "국세 지방세 비율을 7대3으로 우선 조정하고 임기내 6대4까지, 지방교부세 비율은 19.24%에서 23%로 상향해 지방재정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의회 독립성과 위상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도 요구했다.

그러면서 "부산이 해양강국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가운데 현재 분산된 해양 관련 기능을 복원하고 2차관제를 도입해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부산 해양수도특별법' 제정을 통한 법적 뒷받침도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원전 안전 문제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노후 원전 수명 연장은 즉각 중단하고 재생에너지 확대 로드맵 구체화가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또 "K-컬처 산업 육성만으로는 기초예술 기반이 약화되고 서울 집중이 심화된다"고 꼬집으며 "기초예술 예산 확대와 예술인 기본소득 제도 도입 등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지방시대위원회 위상을 행정위원회급으로 격상해 실질적인 권한과 집행력을 부여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이는 지역 주도 발전 기반 구축의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이들은 "이러한 제안이 국정에 적극 반영돼 국민과 지역사회에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길 바란다"며 "부산시 역시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구체적 세부 계획 수립과 정부 협력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압박했다.

ndh40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