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앤굿·인사메디포르테 등 건강기능식품 7종 전달
노숙인·노인복지센터 등 취약계층 대상 지원 확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ESG 경영 강화 방침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유유제약이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6,300여 개를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이번 기부를 통해 맨앤굿, 인사메디포르테, 만년관절 MSM 등 건강기능식품 7종을 비영리 시민단체인 킹스웨이코리아에 전달했다. 킹스웨이코리아는 노숙인과 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현장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기부된 물품은 의료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킹스웨이코리아가 현장 활동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유유제약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 실천 차원에서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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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유제약] |
우승표 유유제약 e커머스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킹스웨이코리아는 국내외 열악한 의료 환경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의약품·의료 물품·생필품을 지원하는 비정부기구로, 유유제약의 기부 물품도 해당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