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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 통신 업황 회복 및 방산 고성장...중장기 실적 기대" - 신한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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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27일 리포트를 통해 RFHIC가 방산으로 수요처를 다변화함과 동시에 레이더, 전자전, 유도무기용 SSPA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중장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가는 3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한투자증권 김아람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상향과 멀티플이 25배에서 30배로 조정된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며, "TWTA(진공관 기반 전력증폭기)에서 SSPA(반도체 기반의 GaN 전력증폭기)로의 전환수요가 탄탄하고 향후 3년간 감액배당을 결정할 정도로 실적 자신감이 높아 주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방산 부문에서 SSPA는 레이더, 전자전 장비, 유도무기 등에 탑재되는 필수 모듈이다. 전파신호를 증폭시켜 타켓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거나, 전자파를 이용해 통신을 교란시키기도 하고 유도무기에 탑재돼 타겟을 끝까지 추척하여 명중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SSPA는 크기가 작고 가벼우며 이론상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국산화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RFHIC 로고. [사진=RFHIC]

김아람 연구원은 "RFHIC는 반도체를 직접 설계하기 때문에 고객사 맞춤형 회로로 제작할 수 있어 이를 수입해야하는 다른 경쟁사 대비 가격, 품질, 납기에 이점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RFHIC의 주력 고객사가 LIG넥스원인 가운데 2024년 LIG넥스원 출신 임원진 영입과 전자전, 유도무기용 SSPA에서도 성과가 나고 있어 향후 LIG넥스원향 매출 기회가 클 것으로 전망한다"고 평가했으며, "해외 고객사로부터의 항공 및 기상관제 레이더의 SSPA 교체 수요도 많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RFHIC는 지난 6월 LIG넥스원과 수출향 중거리 지대공 유도미사일용 고출력증폭기(SSPA) 등을 포함하여 47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김아람 연구원은 "지난 8월 21일 창사 이래 최초로 2025년부터 2028년 별도 순이익의 30% 이상을 배당한다고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한 바 있다"며, "2025년부터 통신 업황이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2026년 미국 주파수 경매 기대감이라는 모멘텀이 부각될 때까지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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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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