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원단과 업무협약 체결…아동돌봄·대학생 활동 지원
[광주·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과 협약을 맺고 지역아동센터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아동의 돌봄과 학습을 지원하는 대학생의 학업 및 생활 안정을 돕고 아동 돌봄 체계의 내실화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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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공 광주전남본부, 지역아동센터 참여 대학생 장학금 지원 업무협약. [사진=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2025.08.28 ej7648@newspim.com |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학생 장학금 지원, 인턴십·멘토링을 통한 역량 강화, 지역 공부방 교육물품 지원, 사회공헌 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지원으로 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아동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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