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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예산안] 국방비 66조원 올해보다 8.2% 인상...참전유공자배우자 수당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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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비 증가율,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초급간부·첨단무기에 집중
초급간부 보수 6.6% 인상… 한국형 스텔스 'KF-21 블록Ⅲ' 연구
저소득 참전유공배우자 수당 월 10만원 신설…보훈보상금 5% 인상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는 내년부터 '한국형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KF-21 블록Ⅲ)' 개발 연구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병장보다 낮은 하사 월급을 인상하는 등 초급간부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또 저소득 참전유공자배우자 수당(월 10만 원)을 신설해 참전자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도 국방 예산을 대폭 늘려 66조2947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국방 예산 증가율은 정부예산 총지출 증가율(8.1%)을 상회하는 8.2%다. 올해 예산 대비 5조478억원 증액한 것으로, 전체 국방예산뿐 아니라 전년 대비 증액분도 역대 최대 수준이다. 

이번 국방 예산 증가율은 2008년(8.7%) 이후 최고치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 직후 "국방비를 증액하겠다"며 공식화했는데, 국방비 인상 기조가 내년도 예산 편성에 일정 부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늘어난 국방 예산은 초급간부 처우개선과 장병 복지 증진, 한국형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및 AI(인공지능)·드론·로봇 투자 등 첨단무기 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국방 예산 중 군사력 운영을 위한 전력운영비는 올해보다 6.3% 증가한 46조1203억 원, 군사력 건설을 위한 방위력개선비는 13.0% 증가한 20조1744억원으로 편성됐다.

[서울=뉴스핌]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19일 오전 사천기지에서 KF-21을 탑승해 첫 시험비행을 함께 하고, 공군 시험평가단과 한국항공우주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총장이 탑승한 KF-21이 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공군] 2025.02.19 photo@newspim.com

◆최첨단 전투기에 2조4000억 원 연구비 투입 = 국방부는 최근 드론 활용이 현대전의 새로운 전쟁 양상임을 감안, 미래전 대비 인공지능(AI) 기반 최첨단 무기를 전략화하기로 했다. 방위력 개선비 부문을 살펴보면, 한국형 최신 전투기 KF-21 보라매 개발·양산 사업 예산은 기존 1조3000억 원에서 2조4000억원으로 확대하고, KF-21 전용 미사일·엔진 개발 사업도 신설했다.

대한민국이 현재 개발 중인 KF-21은 스텔스 설계가 일부 반영된 4.5세대 초음속 전투기로, 시험비행을 거쳐 내년부터 일선 부대에서 차례로 전력화할 예정이다. KF-21은 추후 성능 개량으로 본격적인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정부는 KF-21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전투기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총 636억 원의 예산을 들여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KF-21 블록Ⅲ) 연구에 착수한다. 한국형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개발 연구용역에 24억 원, 스텔스 기능(구조, 소재) 혁신·도전형 연구·개발(R&D) 예산(612억 원)을 책정하는 등 '스텔스 브리지 예산'에 총 63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미래전 대비 AI·드론·로봇 등 투자를 연간 5000억 원에서 8000억 원으로 확대하며, 민간 우수기술을 활용해 피지컬 드론·로봇 연구개발에 착수하기 위해 418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AI·드론·로봇 등 첨단기술 보유 스타트업 발굴·육성·해외진출 등 생태계 구축으로 K-방산 4대강국 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연간 3000억 원 예산을 5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장병 대상 AI·드론 교육 인프라를 조성한다.

[여주=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미연합정례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ㆍ을지프리덤실드) 연습기간인 27일 오전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 일대에서 제 7군단 공병여단, 미군 제2보병사단, 한미연합사단 제11공병대대 장병들이 한미연합 도하훈련을 하고 있다. 2025.08.27 ryuchan0925@newspim.com

◆간부 '내일준비적금' 제도도 첫 도입 = 정부는 군 자긍심을 고취하고 첨단군대를 육성하기 위해 초급간부 처우 개선을 비롯해 교육·훈련, 급식·피복 등 장병들에 대한 인적 투자에 재원 투입을 확대하기로 했다. 하사·중위, 소위·중위 등 5년 미만 초급간부 보수는 보수 인상률을 최대 6.6%까지 적용하기로 했고, 단기복무장려금·장려수당 지원대상도 민간 획득 부사관, 육군부사관학군단(RNTC)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당직비는 평일 2만원→3만원, 휴일 4만원→6만원으로 각각 인상하고, 전투역량강화비(3.2% 인상), 주임원사활동비(월 30만원→35만원으로 인상)도 인상된다. 또 장기복무자 대상으로 청년 간부들의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내일준비적금' 제도도 도입한다. 3년간 월 30만원씩 총 108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가 같은 금액을 '매칭'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병사들을 위한 '장병내일준비적금' 제도와 같은 방식을 간부에게도 도입하는 것이다.

최근 3년간 동결됐던 장병 급식단가를 일 1만3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인상하고, 지역상생자율특식을 2배 확대(특식 4회+자율 증·특식)해 급식의 질을 개선한다. 전방부대 위주로 지급됐던 신형 전투피복은 예산 약 1000억 원을 투입해 전부대로 확대하고, 구형 전투차량도 신형차량으로 확대·교체한다.

이외에도 AI 교육 전 장병 확대(3만→47만 명), 교육용 드론 전 부대 보급(1만1000대), 원격강좌 수강료 지원 인원 확대(3만→4만 명), 맞춤형 e북 지원(전체 병사, 분기당 2만원) 등 장병 교육·훈련 여건도 개선한다.

예비군 훈련 보상도 확대한다. 예비군 훈련비는 동원Ⅰ형(8만2000원→9만5000원)과 동원Ⅱ형(4만원→5만원) 모두 인상하고, 예비군 기본·작계훈련비(1만원)가 신설하기로 했다. 예비군 훈련 도시락비도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시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75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6.25전쟁 참전유공자와 재향군인, 오세훈 서울시장, 전종호 서울시보훈청장, 김호복 수도방위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2025.06.20 ryuchan0925@newspim.com

◆저소득 참전유공 배우자 수당 신설 = 6·25 참전용사 등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보훈 예산도 확대된다. 보훈보상금은 올해보다 5% 인상되고, 참전명예수당(45만원→48만원)과 무공영예수당(51∼53만원→54∼56만원)은 각각 3만원 정액 인상된다.

아울러 참전유공자 사망 시 저소득 배우자에게 월 10만원씩 생계지원금을 지원하는 저소득 참전유공배우자 수당을 새로 신설하고, 부양가족수당은 7급 재해군경까지로 확대하기로 했다. 보상금과 수당 단가 인상, 지원 대상 확대로 보훈급여 관련 예산은 올해보다 약 1000억 원 증가한 5조1998억원으로 편성했다.

goms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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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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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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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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