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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 북중러 동맹 강화, 美 방산주 급등하고 기술주 급락할까?

기사입력 : 2025년09월03일 15:36

최종수정 : 2025년09월03일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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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종목 추적기', 긍정·부정 영향 종목 추적
김정은 베이징 전승절 참석으로 3국 밀착 과시
록히드마틴·레이시온 등 방산 5종목 긍정 영향
애플·MS 등 기술 5종목 중국리스크 부담 가중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종목 추적기가 답한 내용입니다. 글로벌 기사의 이슈를 보고 긍정·부정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추적합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관련 기사 : [북중러 도원결의] "트럼프 보고 있나"...시진핑·푸틴 지원에 몸값 높인 김정은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 베이징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해 시진핑 주석, 푸틴 대통령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북중러 3국의 전략적 밀착을 과시했습니다. 이는 김정은이 러시아와의 관계에 더해 중국과의 관계까지 복원하며 대미 협상에서 더 큰 유연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향후 북한은 중국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러시아로부터는 군사기술을 받으며 한미일 vs 북중러 구도가 동북아에 형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로 인해 북한이 트럼프 대통령의 대화 공세에 소극적으로 응할 전략적 공간이 생겼다는 분석입니다.

3일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 행사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중)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긍정 영향 종목 분석


- 록히드 마틴 (Lockheed Martin Corp.) - 산업재

북중러 군사협력 강화로 방위산업 수요 증가 직접적
국방 계약 확대와 매출 성장으로 실적 개선 예상

- 캐터필러 (Caterpillar Inc.) - 산업재

북한-러시아 경제협력 강화에 따른 중장비 수요 증가 가능성
건설 및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전망

-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 (Raytheon Technologies) - 산업재

동북아 군사 긴장 고조로 미사일 및 방위 시스템 수요 증가 직접적
방위 관련 제품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 예상

- 프리포트 맥모란 (Freeport-McMoRan Inc.) - 소재

중국-북한 경제협력 강화로 구리 등 원자재 수요 증가 가능성
원자재 가격 상승과 생산량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전망

- 하니웰 인터내셔널 (Honeywell International) - 산업재

군사 기술 이전 및 경제협력 확대에 따른 첨단 기술 및 항공우주 부문 수요 증가
기술 공급 확대와 수익성 개선 기대

부정 영향 종목 분석

- 애플 (Apple Inc.) - 기술

미중 긴장 심화로 중국 내 생산 및 공급망 불확실성 증가 직접적
생산 차질과 비용 상승으로 분기 이익률 하락 예상

- 보잉 (Boeing Co.) - 산업재

동북아 군사 긴장 고조로 상업 항공 수요 불확실성 확대
방위산업 수요 증가에도 상업 부문 매출 감소 가능성 존재

- JP모건 체이스 (JPMorgan Chase & Co.) - 금융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직접적
투자은행 부문 수익성 저하 및 리스크 관리 비용 증가 예상

- 비자 (Visa Inc.) - 기술

동북아 긴장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과 국제 결제 거래 감소 가능성
결제 거래량 감소로 매출 성장 둔화 전망

-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Corp.) - 기술

미중 기술 경쟁 심화로 중국 시장 진출 및 협력 제약 가능성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매출 성장 제한 우려

※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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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1등급 복구율 62.5%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전산시스템이 709개로 정정됐다. 화재로 멈춘 일부 시스템은 대구센터나 대전센터 내 타 전산실로 이전해 복구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은 9일 브리핑을 통해 화재 관련 상황과 복구 진행현황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2025.10.09 photo@newspim.com 브리핑에 따르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인 엔탑스(nTOPS)의 데이터가 복구돼 대전센터의 전체 시스템 목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부처와 확인 과정을 거쳐 시스템 목록을 709개로 확정했다. 기존에 정부가 공지한 647개에서 62개가 추가된 것이다.  이는 우체국금융, 공직자통합메일과 같은 일부 시스템이 기능별로 세분화돼 시스템 수가 증가했고, 온나라문서 시스템은 기관별로 있던 목록이 정부업무관리시스템으로 통합되는 등 목록 변화에 따른 것이다. 현재 목록의 등급별 시스템 수는 1등급 40개, 2등급 68개, 3등급 261개, 4등급 340개다.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시스템은 이날 12시 기준으로 193개(27.2%) 시스템이 복구됐다. 1등급 시스템 40개 중에서는 25개(62.5%)가 복구돼 운영 중이다. 또 이달 말까지 도입 예정이던 장비를 연휴 중 도입해 현재까지 서버 90식, 네트워크 장비 64식 등 198식의 전산장비를 신규로 도입했다. 중대본은 장비 설치가 완료되는 15일 이후부터는 복구되는 시스템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분진 및 화재 피해를 입은 5층 전산실의 시스템은 소관 부처와의 협의 및 세부 검토를 거쳐 대구센터로 이전하거나 대전센터 내 타 전산실로 이전해 복구할 예정이다. 김 차장은 "5층의 시스템 전체를 대구센터로 이전하는 것보다 대전센터에서 신속히 장비를 수급하여 복구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는 기술적 판단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대전센터는 5전산실 및 6전산실에 신규장비를 설치해 시스템을 복구하고, 대구센터 이전 시스템은 민간 클라우드사와 소관부처 간의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조속히 이전할 계획이다. gdy10@newspim.com 2025-10-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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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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