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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 북중러 동맹 강화, 美 방산주 급등하고 기술주 급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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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종목 추적기', 긍정·부정 영향 종목 추적
김정은 베이징 전승절 참석으로 3국 밀착 과시
록히드마틴·레이시온 등 방산 5종목 긍정 영향
애플·MS 등 기술 5종목 중국리스크 부담 가중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종목 추적기가 답한 내용입니다. 글로벌 기사의 이슈를 보고 긍정·부정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추적합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관련 기사 : [북중러 도원결의] "트럼프 보고 있나"...시진핑·푸틴 지원에 몸값 높인 김정은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 베이징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해 시진핑 주석, 푸틴 대통령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북중러 3국의 전략적 밀착을 과시했습니다. 이는 김정은이 러시아와의 관계에 더해 중국과의 관계까지 복원하며 대미 협상에서 더 큰 유연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향후 북한은 중국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러시아로부터는 군사기술을 받으며 한미일 vs 북중러 구도가 동북아에 형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로 인해 북한이 트럼프 대통령의 대화 공세에 소극적으로 응할 전략적 공간이 생겼다는 분석입니다.

3일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 행사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중)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긍정 영향 종목 분석


- 록히드 마틴 (Lockheed Martin Corp.) - 산업재

북중러 군사협력 강화로 방위산업 수요 증가 직접적
국방 계약 확대와 매출 성장으로 실적 개선 예상

- 캐터필러 (Caterpillar Inc.) - 산업재

북한-러시아 경제협력 강화에 따른 중장비 수요 증가 가능성
건설 및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전망

-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 (Raytheon Technologies) - 산업재

동북아 군사 긴장 고조로 미사일 및 방위 시스템 수요 증가 직접적
방위 관련 제품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 예상

- 프리포트 맥모란 (Freeport-McMoRan Inc.) - 소재

중국-북한 경제협력 강화로 구리 등 원자재 수요 증가 가능성
원자재 가격 상승과 생산량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전망

- 하니웰 인터내셔널 (Honeywell International) - 산업재

군사 기술 이전 및 경제협력 확대에 따른 첨단 기술 및 항공우주 부문 수요 증가
기술 공급 확대와 수익성 개선 기대

부정 영향 종목 분석

- 애플 (Apple Inc.) - 기술

미중 긴장 심화로 중국 내 생산 및 공급망 불확실성 증가 직접적
생산 차질과 비용 상승으로 분기 이익률 하락 예상

- 보잉 (Boeing Co.) - 산업재

동북아 군사 긴장 고조로 상업 항공 수요 불확실성 확대
방위산업 수요 증가에도 상업 부문 매출 감소 가능성 존재

- JP모건 체이스 (JPMorgan Chase & Co.) - 금융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직접적
투자은행 부문 수익성 저하 및 리스크 관리 비용 증가 예상

- 비자 (Visa Inc.) - 기술

동북아 긴장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과 국제 결제 거래 감소 가능성
결제 거래량 감소로 매출 성장 둔화 전망

-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Corp.) - 기술

미중 기술 경쟁 심화로 중국 시장 진출 및 협력 제약 가능성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매출 성장 제한 우려

※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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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늘 '첫 청와대 국무회의'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세종실에서 케이티비(KTV)로 생중계되는 56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어떤 발언을 하고 국무위원들과 어떤 발언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본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참모진과 아침 차담회(티타임)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가 대국민 생중계로 진행되고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해서 이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고 내각에 주문할지 관심사다. 청와대 출근은 이튿날이지만 내각의 전체 국무위원이 모두 참석한다는 의미에서는 사실상 청와대 이전 후 이재명 정부의 첫 상징적인 대국민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첫 출근한 29일 오전 첫 일정으로 청와대 지하벙커인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안보와 재난 분야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로 이전과 함께 집권 2년차를 시작하는 병오년 2026년 새해 공식 일정도 예정돼 있겠지만 다시 청와대 시대를 여는 첫 국무회의의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인 여민1관에서 주한 베냉공화국 대사 내정자 아그레망를 청와대 이전 후 첫 재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특히 국무회의 생중계는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개성, 책임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국민과 함께 국정의 철학을 공유하고 공직사회에 긴장도를 불어넣는 측면에서 이재명 정부가 손꼽는 큰 성과 중에 하나다. kjw8619@newspim.com 2025-12-3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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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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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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