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8일 이번 주 개막하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다음 주 열리는 제천국제한방엑스포를 충북의 양대 축제로 규정하며 "도정 역량을 집중해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중요한 행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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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사진=충북도]= 2025.09.08 baek3413@newspim.com |
김 지사는 이어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청렴 1등 충북' 실현을 위해 공직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국정조사와 관련해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도민께 소상히 알리고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면서도 "국정조사 진행 중에도 도정은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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