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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美 금리인하 수혜섹터, 8월 실물경제 지표, '하이퍼노바' 메타 테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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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9월 15일 오전 06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주요 증권∙경제 전문 매체들은 금주(9월15일~9월21일) 중국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美 금리인하 영향 주목, 수혜 섹터는? △8월 실물경제 지표 '엇갈린 기관 전망' △'하이퍼노바' 공개로 주목 '메타 테마주' 등을 꼽았다.

◆ 美 금리인하 영향 주목, 수혜 섹터는?

1.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6~1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통해 결정할 9월 정책금리(기준금리) 조정 여부에 따른 중국 본토 A주와 홍콩증시에 대한 영향에 주목.

2. 현재 시장에서는 4.25~4.5%인 기준금리를 4.0~4.25%로 낮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어.

3. 시티그룹 이코노미스트인 베로니카 클락(Veronica Clark)과 앤드류 홀렌호스트(Andrew Hollenhorst)는 연준이 향후 다섯 차례의 FOMC 회의를 통해 금리를 누적 125bp(1bp=0.01%포인트) 인하하며, 최종적으로 정책금리가 3% 아래로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함. 이러한 이유로 시장에서는 9월 FOMC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데 베팅을 크게 늘리고 있다는 것. 

4. 현지 증권기관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미국 금리인하로 수혜가 예상되는 섹터로는 △금융 섹터(은행∙증권∙보험) △기술성장 섹터(반도체∙AI∙신에너지) △시클리컬(경기민감주) 및 원자재 섹터(공업금속∙귀금속) △소비 섹터(고량주∙자동차∙가전) △수출제조 섹터(가전∙소비전자) 등이 거론됨.

[워싱턴 신화사 = 뉴스핌 특약] 미국 워싱턴DC 연방준비제도(Fed) 건물 외벽 모습.

◆ 8월 실물경제 지표 '엇갈린 기관 전망'

1.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제조업 동향 지표인 공업증가치(산업생산) △전자상거래∙백화점∙슈퍼마켓∙일반 소매점 등의 매출을 합산한 사회소비품소매총액(소매판매) △부동산∙제조업∙인프라 경기를 보여주는 고정자산투자 등 중국의 전반적인 경기동향 파악할 수 있는 실물경제 지표의 8월분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

2. 7월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3.7%, 공업증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5.7%의 상승률로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감. 1~7월 부동산 고정자산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2% 하락한 것으로 집계됨.

3. 중국 대형 투자은행(IB) 중금공사(CICC)는 8월 실물 경제지표의 증가 속도가 전반적으로 둔화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특히 이구환신(以舊換新, 노후 소비재를 신제품으로 교체) 정책 지원이 약화되면서 소매판매 증가율이 하락세로 돌아섰을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음.

산업생산의 경우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8월 공업증가치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7월 대비 소폭 오른 6.0%에 이를 것으로 추산함.

고정자산투자의 전년 동기 대비 누적 증가율은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제조업·인프라·부동산 세 가지 주요 부문 모두 증가율이 둔화됐을 것으로 예상됨.

특히,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침체 국면을 보이는 가운데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 낮았던 기저효과 영향, 일부 도시에서의 부동산 정책 완화 영향으로, 8월 신규주택 및 중고주택 판매 면적의 전년 동기 대비 감소폭은 축소되거나 플러스로 전환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함. 그러나 주택가격은 전월 대비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4. 반면, 화창증권(華創證券)은 8월 경제 모멘텀이 7월보다 개선됐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의 증가율은 4.1%까지 상승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을 내놓음. 7월 하순에 중앙정부의 세 번째 이구환신 정책 하의 보조금이 집행된 만큼, 해당 자금의 효과가 8월 소매판매 지표에 반영됐을 것이라는 평가.

8월 구매관리자지수(PMI) 지표를 통해 중국 생산동력 개선세가 포착된 만큼, 8월 공업증가치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역시 6.1%까지 확대됐을 것으로 예상함.

1~8월 기간 고정자산투자의 누적 증가율은 약 1.5% 수준으로 예측함. 세부적으로 △1~8월 인프라 투자 누적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약 2.7% △1~8월 부동산 투자 누적 증가율은 -12.5% △1~8월 제조업 투자 누적 증가율은 약 5.6% 수준으로 전망함.

◆ '하이퍼노바' 공개로 주목 '메타 테마주'

1.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Meta)가 9월 17~18일(현지시간)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커넥트(Connect)'를 개최하고, 한쪽 눈에만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신형 AR 안경 '하이퍼노바(Hypernova)'를 공개할 예정. 스마트 글래스 테마에 대한 시장의 관심 확대 전망.

2. 하이퍼노바 가격은 800달러부터 책정될 것으로 예상됨. 제품 전면 프레임 디자인은 '레이밴 메타(Ray-Ban Meta)'와 매우 유사하고, 핵심 디스플레이 기능은 한쪽 눈에만 장착된 헤드업디스플레이(HUD)이며, 시간·날씨·알림·사진 미리보기·번역 등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집중된 것으로 알려짐.

3. 애널리스트들은 하이퍼노바 외에 이번에 메타가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발표할 수 있다고 관측. 이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 단계로, 개발자들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완전한 AR 안경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닦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됨.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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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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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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