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주요 핵심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싱가포르 상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오는 2026년 5월 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싱가포르항공, 스쿠트항공을 통해 출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여행 일정에는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 공원' , 거대 온실형 식물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의 가장 오래된 공공정원 '보타닉 가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가득한 '센토사섬' 등 주요 관광지들을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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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사진=노랑풍선] |
특히 관광 이외에도 400여 종 이상의 새와 교감할 수 있는 '버드 파라다이스',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자랑하는 회전식 모노레일 '스카이 헬릭스', 싱가포르 야경을 경험할 수 있는 '리버보트', 영화 속 세상으로 떠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체험형 여행 스팟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싱가포르 상품은 고객의 다양한 여행 스타일과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세 가지 핵심 카테고리로 기획돼 있다"라며 "이를 통해 보다 풍성하고 특별한 싱가포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