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크라우드웍스, 마음AI 맞손…"피지컬 AI 데이터 표준·생태계 조성 협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모델의 필수 인프라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테크 기업 크라우드웍스가 마음AI와 손잡고 '피지컬 AI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및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데이터 파이프라인은 데이터 수집부터 정제, 가공, 저장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자동화한 시스템으로 AI 모델에 고품질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이번 협약은 피지컬 AI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공동으로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로봇과 같은 물리적 AI가 실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시뮬레이션 데이터와 이를 생산·검증할 수 있는 체계가 필수적이다.

크라우드웍스 로고. [사진=크라우드웍스]

크라우드웍스와 마음AI는 양사의 기술과 전문성을 결합해 산업 전반의 새로운 표준을 공동 연구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의 피지컬AI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마음AI는 고정밀 물리엔진 기반의 디지털 트윈 환경을 포함하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했다. 크라우드웍스는 VLA(Vision-Language-Action) 모델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 생성과 검증을 수행하고, 데이터 가공 솔루션 워크스테이지(Workstage)를 피지컬 AI 환경에 특화된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시뮬레이션과 현실 간 격차를 줄이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학습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양사는 피지컬 AI 데이터 표준 및 프레임워크 개발, 세계 최고 권위의 AI 학회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IPS) 주최 BEHAVIOR 챌린지 공동 참여 등 다각도의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개별 기업의 성장과 함께, 국내 피지컬 AI 산업 전반의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홍섭 마음AI 대표는 "피지컬 AI가 산업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검증 체계가 필수"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가 시너지를 발휘해 새로운 산업 표준과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우승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이번 협약은 크라우드웍스가 보유한 데이터 구축·검증 노하우와 마음AI의 로봇 기술이 결합해, 피지컬 AI 시대를 열어갈 산업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마련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LLM을 넘어 피지컬AI 부문에서 데이터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QYR에 따르면 2025년부터 오는 2031년까지 연평균 45% 성장해 약 99억달러(약 13조 8560억원) 규모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된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