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GS, '신성장 동력 발굴 필요' 목표가 59,000원 - 흥국증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30일 GS(078930)에 대해 '신성장 동력 발굴 필요'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7.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GS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GS(078930)에 대해 '국제유가 하락과 발전 관련 주요 지표(SMP, KOGAS 발전용 LNG 요금)의 전반적인 약세 흐름 지속으로 GS 연결 실적 모멘텀은 당분간 부진이 불가 피할 전망임. 다만, 배당금수익(최근 6년간 평균 3,680억원), 상표권수익 (1,000억원)과 임대료수익(680억원) 등 5,000억원을 상회하는 양호한 수익 기반 유지 가능해 주주환원 여력은 충분함.'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조원(-8.2% YoY), 영업이익 5,881억원(-6.3% YoY)으로 상반기에 이어 부진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전망임. 별도 부문과 GS리테일(편의점과 슈퍼마켓 개선, 홈쇼핑 견조)의 양호한 이익 창출에도 주력 자회사인 GS에너지의 EBIT 감익(유가 하락에 따른 매출액 감소, 정제 마진 하락, 재고관련 손실, 석유화학 부문 부진) 때문임. 그 외에도 GS EPS와 GS E&R의 경우 SMP 평균가격 하락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될 것이고, GS글로벌(무역 부문 시황 악화로 마진 약세) 등 대부분의 자회사들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임.'라고 밝혔다.


◆ GS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9,000원 -> 59,000원(0.0%)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흥국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9,000원은 2025년 06월 12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9,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29일 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3월 05일 최저 목표가인 48,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59,000원을 제시하였다.


◆ GS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4,000원, 흥국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4,000원 대비 -7.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50,000원 보다는 18.0% 높다. 이는 흥국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GS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4,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4,200원 대비 18.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GS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첫 청와대 국무회의'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세종실에서 케이티비(KTV)로 생중계되는 56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어떤 발언을 하고 국무위원들과 어떤 발언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본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참모진과 아침 차담회(티타임)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가 대국민 생중계로 진행되고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해서 이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고 내각에 주문할지 관심사다. 청와대 출근은 이튿날이지만 내각의 전체 국무위원이 모두 참석한다는 의미에서는 사실상 청와대 이전 후 이재명 정부의 첫 상징적인 대국민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첫 출근한 29일 오전 첫 일정으로 청와대 지하벙커인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안보와 재난 분야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로 이전과 함께 집권 2년차를 시작하는 병오년 2026년 새해 공식 일정도 예정돼 있겠지만 다시 청와대 시대를 여는 첫 국무회의의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인 여민1관에서 주한 베냉공화국 대사 내정자 아그레망를 청와대 이전 후 첫 재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특히 국무회의 생중계는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개성, 책임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국민과 함께 국정의 철학을 공유하고 공직사회에 긴장도를 불어넣는 측면에서 이재명 정부가 손꼽는 큰 성과 중에 하나다. kjw8619@newspim.com 2025-12-30 06:45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