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UKEN 유켄영국유학은 다음 주 10월 11일과 12일, 강남역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2025 영국대학박람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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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켄영국유학 제공] |
70여 개의 영국 대학의 공식 에이전트인 UKEN 유켄영국유학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 학위 과정 전문 유학원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약 40개의 영국 대학 및 교육 기관이 참여한다. 킹스 칼리지 런던, 에든버러대학교, 버밍엄대학교 등 명문 러셀 그룹 소속 15개 대학을 비롯해,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9년 연속 스포츠 분야 1위를 기록한 러프버러대학교 등 다양한 영국 대학들이 함께한다.
참가자들은 각 대학의 현지 담당자와 직접 만나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교수가 직접 참석하는 노섬브리아대학교와 왕립예술대학 부스에서는 포트폴리오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다. 영어로 대화가 편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영국 학사 및 석사 과정과 IELTS와 같은 일반적인 유학 정보 외에도 다양한 전공별 설명회가 마련된다. ▲영국 약학 분야 톱 3에 오른 스트래스클라이드대학교 ▲스포츠 분야 세계 1위를 지켜온 러프버러대학교 ▲입학 보장이 가능한 맨체스터대학교 파운데이션 ▲워릭대학교 비즈니스스쿨 ▲국제 학생 정원 제한이 없는 브루넬 런던대학교 의대 ▲아트·디자인 세계 1위 왕립예술학교 포트폴리오 팁 등 전공별 특화된 심화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학사, 석사, 박사 학위 과정 및 조기 유학 상담이 가능하며, 파운데이션, IYO, 프리마스터 과정 유학 수속 시 수속비 면제와 같은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영국문화원 주관 '영국유학 전문 상담사' 자격을 갖춘 컨설턴트가 참석하여, 개인별 맞춤 유학 준비에 대한 전문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전공별로 유명 대학을 추천할 수 있다.
UKEN 유켄영국유학의 길현정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영국 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현지 대학 담당자와 직접 만나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라며, "26년간의 경험과 70여 개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영국 유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심도 있는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박람회에 참여하려면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