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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中免签政策释放旅游红利 贵州花江峡谷桥或成韩国游客新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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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0月1日电(记者 崔宪圭,编译 记者 周钰涵)"从桥上俯瞰桥下,黄色的江水遥远得让人眩晕。反而仰头看那挂着白云的湛蓝天空,感觉更为贴近。峡谷上方的高山顶峰被太阳能板覆盖,巨大的风力发电机在缓缓环绕天空。"

花江峡谷大桥。【图片=记者 崔宪圭 摄】

纽斯频(NEWSPIM)通讯社记者于9月21日下午成为韩国媒体与韩国民众中首位深入中国贵州省西顺市花江村(布依族侗族地区)花江峡谷大桥进行采访报道的人。记者在大桥上俯视下方水面时,据称高度为世界纪录的 625 米 ——大约是首尔63大厦高度的2.5倍。视线向下令人眼花缭乱、头晕目眩。

早上,记者曾前往距离约一小时的黄果树瀑布,被壮观的大自然景色深深吸引。相较于瀑布的自然奇观,花江桥作为一座宏大的人造工程,以其规模就已足以让人震撼。据悉,中国于2022年在疫情期间斥资约40亿元人民币开工,仅用三年时间即完成建设。

从贵州省安顺市附近的花江峡谷大桥桥面望去,峡谷上方的高山地区到处都设有太阳能发电设施和风力发电站。【图片=记者 崔宪圭 摄】

负责现场介绍的花江峡谷大桥总工程师杨健介绍,整桥全长达2890米,两岸支架之间的跨度是世界最长的1420米。从水面至桥板的高度,支架间距等皆为世界之最。

花江峡谷大桥为典型的悬索桥结构——桥面通过粗壮的主拉索(钢缆)悬挂支撑。主缆与辅助缆线粗壮如大腿或成人小腿般,显得厚重有力。

桥面在空中无任何中间支架,仅靠两侧巨索支撑,跨越1420米,令人难以置信。杨健称,这座桥建成后,原本需要两小时车程的对岸交通将缩减至仅需2分钟。

花江峡谷大桥。【图片=记者 崔宪圭 摄】

贵州省整体为山区,山地比例接近90%,平均海拔在1000多米。因为独特的喀斯特地貌,道路建设常需在高山之间搭建数百米以上的高桥,因此贵州有不少桥梁从地表到桥面的高度就达数百米。

值得注意的是,花江峡谷大桥不仅是一座连接山村的交通设施,更被开发为与旅游休闲融合的综合型设施。游客可在桥上体验蹦极、攀岩、山地马拉松、山地自行车、滑翔伞等极限运动,还能在悬索桥高空举办极高强度的桥梁马拉松等活动。桥下的电梯可直达 50 米高的观景平台,仿佛"天上咖啡厅",让游客亲近自然。

记者于9月21日下午抵达时,在桥的一端还见到加油站、休息室、主题公园与研究体验教室等多栋配套设施正在收尾建设。整个工程以"花江峡谷大桥体育旅游项目"命名,意在将桥梁与休闲旅游有机融合。

海拔1000米的高地上,连接山峰与峡谷的道路和桥梁像是悬浮在空中的单轨列车一样,四通八达地铺展开来。【图片=记者 崔宪圭 摄】

被誉为"中国版大峡谷"的贵州花江峡谷,山峰如屏风环抱江水,展现原始生态的壮美。峡谷山脉上点缀的风力发电机,仿若与大自然协调的景致;开阔的地面铺满太阳能板,如同一片科技之海。尽管花江峡谷大桥作为人造工程极为震撼,与大自然相比,却也只是时间长河中的一抹渺小。

花江峡谷大桥坐落在贵州省省会贵阳西南附近的安顺市境内,距离黄果树瀑布约一小时车程。黄果树瀑布以瀑布流如珠帘下垂、青山为背景著称,是许多韩中游客的贵州必游地。随着韩国对中国团体游客自9月29日起免签政策落地,预计前往黄果树、花江峡谷等景区的访客将会大增。

黄果树瀑布。【图片=记者 崔宪圭 摄】

9月21日,当记者在花江峡谷桥对岸的"花江桥旅游区服务中心"巡视时,看到服务中心正面还并列有韩文招牌,仿佛在等候韩国游客。记者被这意外的韩国语惊喜感染,拍了几张照片留作纪念。

在9月28日桥梁正式通车之前,记者站在即将开放的4车道桥上,缓步走向桥中央远眺峡谷。那一刻,他脑海中闪过:这座桥与黄果树瀑布一样,很可能成为未来韩国游客喜爱的贵州旅行新路线之一。(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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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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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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