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프랜차이즈 e쿠폰 최대 50% 할인
고물가 시대 합리적 소비 프로모션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1번가가 10월 1일부터 6일까지 'E쿠폰 메가 데이'를 개최하며, 인기 외식·카페 프랜차이즈 6곳의 e쿠폰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엄선된 e쿠폰을 한정 수량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간편하고 가성비 높은 외식과 카페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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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0월 'E쿠폰 메가 데이'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11번가 제공] |
첫날인 1일에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의 인기 세트 메뉴를 최대 41% 할인해 판매한다. 1인 가구나 혼자 명절을 보내는 '혼추족'을 위한 '베이컨 쉑버거+프라이+소다' 세트부터 2인용 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이 마련됐다. 이어 2일에는 '메가MGC커피'의 가을 신메뉴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해 바쁜 명절 일정 속 잠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음료를 선보인다.
3일부터는 '배스킨라빈스'의 쿼터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4일 '뚜레쥬르'의 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 5일 '파스쿠찌'의 시즌 음료와 디저트 세트, 6일 '버거킹'의 와퍼주니어 세트 메뉴 등 다양한 인기 메뉴들이 순차적으로 할인 판매된다. 각 브랜드별 할인율은 최대 50%에 달해 명절 모임이나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 적합하다.
이와 함께 11번가는 'E쿠폰 0원 잭팟 이벤트'를 진행해 총 1,000명에게 '뚜레쥬르 모바일금액권',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 '메가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인기 e쿠폰을 무료 증정한다. '카카오페이' 결제 시에는 매일 선착순으로 7% 할인 쿠폰도 제공해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그룹장은 "장기간 연휴로 인한 가사와 지출 부담이 커지는 만큼, 간편하고 가성비 좋은 e쿠폰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