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특수교사 경쟁률 5.33대 1 최고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 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접수 결과 307명 모집에 752명이 지원해 평균 2.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유치원 특수학교 교사는 9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48명(5.33:1)이 지원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1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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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공립 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접수 결과 307명 모집에 752명이 지원해 평균 2.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은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2.09.27 |
초등 특수학교 교사의 경우 19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94명(4.95:1), 2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 5명(2.50:1)이 지원했다.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255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583명(2.29:1), 21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 21명이 지원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제1차 필기시험 장소를 공고하고, 다음달 8일 제1차 시험을 시행한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