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약수지구대 방문
"경찰 덕에 평온한 명절 보낼 수 있어"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 연휴에도 근무하는 경찰들에게 "자부심을 갖고 임무에 전념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추석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의 약수지구대를 방문해 일반 현황과 연휴 기간 치안 활동 등을 보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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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중구 중부경찰서 약수지구대를 찾아 경찰관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10.03 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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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중구 중부경찰서 약수지구대를 찾아 추석 연휴 기간 치안 활동 등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10.03 photo@newspim.com |
이 대통령은 일선 경찰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할 연휴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찰관들 덕분에 우리 모두가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경찰관들을 포함해 평온한 명절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헌신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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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중구 중부경찰서 약수지구대를 방문해 경찰관들을 격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10.03 photo@newspim.com |
pcj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