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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영산강축제 첫날 15만여 명 몰려…가을 정원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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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시장 "농업, 꽃, 정원이 어우러지는 오감만족 축제"
개막식 주제공연 창작뮤지컬 '왕후, 장화' 최고 무대 선사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가 8일 개막한 '2025 나주영산강축제' 첫날, 15만 명이 운집하며 축제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열었다.

나주시는 올해 나주영산강축제 개막 첫날에 15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역대 축제 개막 행사 중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제공연, 축하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동시에 진행되며 나주 전역이 축제 열기로 들썩였다.

2025나주영산강축제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영산강정원 드론 야경. [사진=나주시] 2025.10.09 ej7648@newspim.com

올해 처음 선보인 '영산강 주제관'과 1억 송이 코스모스로 장식된 28만㎡ 규모의 꽃단지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인기 포토존으로 떠올랐다.

개막식엔 윤병태 나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정훈 국회의원,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이재남 시의회의장, 지역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 및 단체장이 참석했다.

무선마이크를 착용하고 무대에 오른 윤병태 시장은 기념사에서 "영산강정원의 변화와 혁신은 현재진행형이다"며 "대한민국 국가정원 도약을 위해 생태복원과 접근성 개선, 정원 확장을 차근히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영산강정원을 전남 대표 정원으로 육성하고, 향후 15만 평 규모로 확장해 지방정원으로 지정받은 뒤 국가정원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윤병태 시장이 '2025 나주영산강축제' 기념사를 통해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2025.10.09 ej7648@newspim.com

이에 더해 약 40만㎡ 습지를 생태습지로 복원하고, 혁신도시와 정원을 잇는 '에코브리지'와 광역도로 건설을 추진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도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개막 선언, 윤 시장의 기념사, 축사, 세레머니에 이어 주제공연 창작뮤지컬 '왕후, 장화'로 절정에 달했다. 장화왕후와 고려 태조 왕건의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작품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진 드론쇼와 불꽃 축제, 가수 송가인과 김용빈의 축하공연은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흥을 더했다.

축제 이튿날인 9일에는 향토 문화유산 공연 '동강봉추들노래'를 시작으로 지역 밴드 콘서트, 천연염색 패션쇼, 뮤지컬 빅쇼가 이어지며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축제는 '영산강의 새로운 이야기, 지금 다시 시작 시즌 2'를 슬로건으로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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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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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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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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