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넥슨·넷마블 중 수상작 나올까…'게임대상' 한달 앞두고 심사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11월 12일 부산서 개최
'마비노기 모바일'·'세븐나이츠 리버스' 본상 경쟁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올 한 해 게임산업을 결산하는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떤 게임이 대상의 영예를 안을지 관심이 쏠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주관사인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지난 2일까지 게임대상 수상작과 수상자 후보 신청을 받고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심사 절차에 들어간다.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로고 이미지. [사진=한국게임산업협회]

시상은 본상(대상·최우수상·우수상·기술창작상)을 비롯해 사회공헌우수상, 우수개발자상, 인기성우상, 인기게임상,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특히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은 게임대상 부문별 후보에 자동으로 등록되는 만큼 올해 상반기 일반게임 부문 수상작인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과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리버스', 'RF 온라인 넥스트' 등이 유력한 본상 후보로 거론된다.

넥슨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의 대표 게임 '마비노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출시 첫날인 지난 3월 27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에 따르면 '마비노기 모바일'은 출시 50일 만에 누적 매출 3000만 달러(한화 약 417억원)를 기록했다.

특히 전체 이용자 중 10대와 20대가 66%를 차지하며 30대와 40대 이용자가 주를 이뤘던 기존 MMORPG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비노기 모바일. [사진=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은 추석 연휴인 지난 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달성했다. 출시 6개월을 넘긴 시점에 보인 이 같은 성과는 '마비노기' IP의 장기 서비스를 위한 탄탄한 이용자층을 확보한 것으로 풀이된다.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2014년 출시된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핵심 요소를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재미를 높였다.

지난 5월 15일 출시 당일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에 올랐으며 센서타워에 따르면 출시 50일 만에 누적 매출 8000만 달러(약 1087억원)를 돌파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달 18일 서비스 권역을 글로벌로 확장한 이후 태국과 홍콩에서도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의 기틀을 다졌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사진=넷마블]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RF 온라인 넥스트' 역시 2004년부터 20여년간 서비스된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다.

지난 3월 20일 정식 출시 후 6일 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고 센서타워 집계 기준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매출 2000만 달러(약 285억원)를 기록했다.

한편 올해 게임대상은 본상 심사위원회의 심사 비중을 기존 60%에서 50%로 낮추는 대신 대국민·미디어 투표 점수 비중을 각각 20%에서 25%로 높여 게임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더 반영하는 방향으로 개편했다.

수상작과 수상자는 심사위원회 심사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결정된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게임대상은 오는 11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shl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