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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14일 파라과이전 꼭 이겨야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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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랭킹 23위... 월드컵 배정 2포트 지켜야
브라질전 참패로 떨어진 대표팀 분위기 반등 필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브라질을 상대로 '스리백 모의고사'를 치르다 망신을 당한 홍명보호가 14일 파라과이를 상대로 며예 회복에 나선다. 지난 10일 브라질전에서 0-5 참패의 상처를 입은 지 나흘 만이다. 홍명보 감독에게 이번 경기는 단순한 평가전이 아니다. 반드시 이겨야 할 경기다.

무엇보다 FIFA 랭킹 수성이 급하다. 현재 한국은 23위로 2포트 마지막 자리를 간신히 지키고 있다. 그러나 브라질전 대배로 랭킹 포인트가 하락하면서 에콰도르(24위·1588.82점)와 호주(25위·1588.25점)에 바짝 추격당했다. 한국(1589.75점)과의 격차는 1점도 안된다.

[서울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오현규가 10일 열린 브라질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파울 당해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누워있다. 2025.10.10 psoq1337@newspim.com

북중미 월드컵은 48개국이 4개 포트로 나뉘어 조 추첨을 진행한다. 포트가 높을수록 강팀을 피할 가능성이 크다. 다음달 발표되는 11월 FIFA 랭킹이 포트 배정 기준이 되는 만큼 파라과이전 결과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파라과이전 승리로 추락한 대표팀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한다. 홍 감독은 브라질전에서 90분 내내 스리백을 실험했으나 결과는 참담했다. 월드컵 본선을 겨냥한 '플랜 A'의 경쟁력을 시험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었지만 여론은 차갑다. 9월 미국·멕시코 2연전에서 1승 1무로 반등했던 대표팀에 활역을 불어넣어야 한다.

파라과이전 승부의 관건은 수비다. 브라질전에서 크게 흔들린 수비 라인이 파라과이전에서 안정감을 되찾으면 브라질전에서 유효슈팅 1개에 그쳤던 공격력도 살아날 것이다. 그래야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도 함께 팀의 에이스로 날개를 펼 수 있다.

[서울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옌스 카스트로프가 10일 열린 브라질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비니시우스에게 골을 허용하자 허탈해 하고 있다. 2025.10.10 psoq1337@newspim.com

파라과이는 FIFA랭킹 37위지만 만만치 않다. 남미예선에서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등 강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본선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 지난 10일 일본과의 원정 평가전에서도 2-2로 비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 소속 디에고 고메스, MLS 애틀랜타의 베테랑 미겔 알미론, 그리고 팀 내 최다 득점자 안토니오 사나브리아(크레모네세)까지 공격진의 위력은 결코 가볍지 않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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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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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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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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