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LS증권은 개인투자자 대상 오프라인 투자 세미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진행된다.
김종구 LS증권 상무와 염승환 LS증권 이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각각 해외 채권 정보 및 투자 방법, 국내주식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저자이자 블로거 '깡토'로 알려진 김상균 씨가 투자철학과 매매 방법 등을 소개한다.
세미나 참석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150명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LS증권 홈페이지, 투혼HTS, 투혼M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LS증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해외 채권 및 국내주식 투자전략과 더불어 슈퍼개미의 투자 철학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개인 투자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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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S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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