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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1년 만에 K리그1 복귀 원동력은?

기사입력 : 2025년10월27일 14:26

최종수정 : 2025년10월27일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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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 제르소, 이명주, 신진호와 동행···인천시 150억원 규모 예산 유지
지난 시즌' K리그1 올해의 감독' 윤정환 감독 영입···팬들의 열렬한 응원까지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지난 시즌 잔류에 실패하며 K리그2로 강등당했던 인천 유나이티드가 단 1년 만에 K리그1 무대로 복귀했다. 단 한 시즌 만에 승격할 수 있었던 데에는 선수단의 결속력, 팬들의 끈질긴 응원, 그리고 인천시의 전폭적인 행정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였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36라운드에서 경남FC를 3-0으로 완파했다. 승리와 동시에 승점 77(23승 8무 5패)을 기록한 인천은 2위 수원 삼성(승점 67점)과의 격차를 10으로 벌리며 남은 3경기와 관계없이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확정했다.

[서울=뉴스핌] 지난 26일 인천과 경남과의 경기에서 인천의 윙어 바로우가 골을 넣고 세리머니 하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2025.10.26 wcn05002@newspim.com

지난해 인천은 K리그1 최하위(12위)에 머물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강등의 쓴맛을 봤다. '잔류왕'이라는 별명처럼 매 시즌 위기마다 기적적으로 잔류를 이어왔던 인천에게는 뼈아픈 결과였다. 시도민구단 중 유일하게 강등 경험이 없었던 인천의 자존심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특히 K리그2에는 최근 수원 삼성, 서울 이랜드 등 기업구단들이 대거 포진하며 승격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이었다. 강등 직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시민구단 특성상 재정 악화와 주축 선수들의 대거 이탈로 인천의 재승격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로 과거 강등된 시도민구단들은 대부분 주축 선수 유출과 예산 감축의 이중고를 겪으며 장기 침체를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인천은 달랐다. 충격적인 강등을 경험한 직후에도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았다. 일부 이적이 있긴 했지만, 득점왕 스테판 무고사와 제르소, 신진호, 이명주 등 베테랑들이 잔류를 선언했다. 그들의 선택 뒤에는 인천시의 파격적인 결단이 있었다. 인천시는 2부 강등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삭감하지 않고, 지난해와 동일한 약 150억원 규모의 지원을 이어갔다. 시민구단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결정이었다.

[서울=뉴스핌] 지난 26일 인천과 경남과의 경기에서 무고사가 득점에 성공하자 인천 선수들이 세리머니 하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2025.10.26 wcn05002@newspim.com

예산 유지 덕분에 인천은 선수단 정비에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김명순, 박호민 등을 이적료를 주고 영입했고, 이주용·바로우·이동률 등을 자유계약으로 품었다.

무엇보다 팀의 체질 개선을 이끈 건 윤정환 감독이었다. 지난해 강원FC를 준우승 돌풍으로 이끌며 'K리그1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윤 감독은 인천 부임을 도전으로 표현했다. 그는 "쉬운 길이 아님을 알지만, 열정과 경험으로 인천을 다시 정상으로 올려놓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윤 감독은 취임 후 수비 위주의 전술 색깔을 과감히 버리고 공수 균형을 추구했다. 4-4-2 포메이션을 중심으로 풀백의 중앙 침투, 전방 압박 강화 등 세밀한 전술 변화를 시도했다. 그 결과 수비는 안정됐고, 공격에서는 무고사와 제르소가 연이어 득점을 터뜨리며 승점이 빠르게 쌓였다. 특히 3월 15일 서울 이랜드전부터 6월 29일 김포FC전까지 인천은 무려 12승 3무의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서울=뉴스핌] 지난 26일 인천의 K리그1 승격이 확정된 순간 인천의 윤정환 감독과 코칭 스테프들이 껴안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2025.10.26 wcn05002@newspim.com

윤 감독의 '냉정한 용병술'도 빛났다. 그는 득점왕 무고사조차 팀 전술과 맞지 않으면 선발에서 제외하거나 조기 교체를 감행했다. 반면 신예 박경섭, 최승구 등 젊은 선수들에게 과감히 기회를 부여했고, 신진호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하는 변칙 전술로 새로운 활로를 찾았다.

팬들의 변함없는 성원도 큰 힘이었다. 강등 첫해였음에도 인천의 홈 평균 관중은 1만244명으로, 1부 리그 시절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었다. 원정 팬 유입이 적었던 K리그2 환경을 고려하면 실제 체감 관중 수는 오히려 늘었다는 평가다.

[서울=뉴스핌] 지난 26일 인천의 K리그1 승격이 확정된 순간 인천의 선수들과 팬들이 승격 소식을 즐기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2025.10.26 wcn05002@newspim.com

결국 인천은 지난 4월 13일 리그 선두에 오른 이후 단 한 번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그리고 리그 종료 3경기를 남기고 조기 우승과 승격을 동시에 달성하며 '1년 만의 복귀 드라마'를 완성했다.

윤정환 감독은 경기 후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건 구단, 코칭스태프, 선수들, 그리고 끝까지 응원해 준 팬들 덕분"이라며 "모두가 한 방향으로 뭉친 결과가 빠른 승격으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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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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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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