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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庆州进入"APEC时间" 纽斯频记者体验当地氛围

기사입력 : 2025년10월28일 16:35

최종수정 : 2025년10월28일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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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庆州10月28日电 "现在庆州的氛围?几乎是准紧急状态。"一位出租车司机笑着说道。

"感觉全韩国的巡逻车都聚到这里,特战部队听说也在庆州山地各处扎营待命。"透过车窗,可以看到警用巡逻车与警卫车辆不断往来。司机还透露,主要国家元首将下榻的普门度假区入口处已架起隔离墙,警戒森严。

庆州车站。【图片=纽斯频通讯社】

在亚太经济合作组织(APCE)工商领导人峰会开幕前一天的28日下午,纽斯频通讯社记者来到庆州火车站前广场,身着韩服的工作人员正迎接来自各国的与会者。

站前悬挂着印有"APEC CEO Summit Korea 2025"标志的横幅,街头商铺与纪念品摊位也挂出欢迎标语。广场一角,身穿黑色西装的企业代表们手持会议日程表,忙着确认VIP及代表团动线。

随着游客、工作人员与外国媒体陆续抵达,站前景象渐渐呈现出一座"国际盛会之城"的气势。庆州市内各地亦洋溢着迎接APEC的氛围。咖啡馆、便利店、餐厅纷纷贴上"Welcome APEC"贴纸,部分商家正忙于准备接待外国客人。

不过,随着安保强化,一些不便也随之而来。部分市民反映:"安检太多,通勤时间变长"。但多数人表示理解,一位庆州市民向记者表示,世界各国首脑来庆州,这样的安检标准理所应当。

庆州市政府已在主要景点及普门湖一带部署指引人员,提前公告主要路段的交通管制。在庆州艺术殿堂前广场,广播转播车与安保人员陆续就位,活动主舞台也在紧张搭建中,现场实行严密管控——没有临时出入证不得进入。

28日晚6时举行的欢迎仪式——"灿烂的庆州之夜"将为本届APEC工商领导人峰会揭开序幕。

【图片=纽斯频通讯社】

庆州花郎村将上演由KBS交响乐团带来的开场演奏,以及人气美声组合的演出。本届峰会由大韩商工会议所主办,规模为历届之最——共有21个成员国的首脑及1700余名全球企业家代表参会。

大会以 "Bridge, Business, Beyond(桥梁·商业·超越)" 为主题,聚焦人工智能(AI)、供应链、医疗健康、数字转型等核心议题。

开幕首日,经济合作与发展组织(OECD)秘书长马蒂亚斯·科尔曼、亚马逊云科技(AWS)CEO 马特·加曼以及NAVER代表崔秀妍将依次登台。

崔秀妍将在"AI数据中心的税收优惠与放宽监管"专题中介绍韩国在全球AI基础设施竞争中的战略。Dunamu代表吴倞锡将以"货币的未来与全球金融市场"为题,阐述基于区块链的金融愿景。

30日,浦项控股会长张仁华将发表"构建可持续全球供应链"演讲;微软副总裁安东尼·库克则以"公共与私营部门的负责任AI合作模式"为题发言。

31日,SK集团副会长崔再源将提出能源转型战略。同日上午,微软副总裁乌尔里希·霍曼将展示"智能能源的Agentic AI案例";强生公司董事长华金·杜亚托则以AI医疗创新为主题发表演讲。

最受关注的当属31日下午登场的英伟达CEO黄仁勋特别演讲,主题为"加速计算与生成式AI的未来"。预计他将亲自提及AI半导体市场的重组以及与三星电子、SK海力士等韩国半导体企业的合作计划。

大韩商工会议所会长崔泰源表示:"本次峰会将成为亚太地区各国共同探讨挑战与寻求可持续增长合作方案的重要平台。期待在'历史与未来交汇之地——庆州',各国领导人能找到创新的答案。"(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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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美 쌀 수입 쿼터 조정 불가능"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8일 미국산 쌀 수입 쿼터 조정 가능성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해 '미국이 요구하면 수입 쌀 쿼터를 우리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지' 묻는 강명구 국민의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조현 외교부 장관은 외통위 국감에 출석해 쌀 수입과 관련해 국가별 쿼터를 늘릴 수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14 yooksa@newspim.com 이에 강 의원은 "정부에서 지금까지 쌀과 소고기 농축산물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시장 개방이 전혀 없다고 계속 얘기해 오는데 이상하게 외교부 장관은 또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대미 협상팀으로부터 쌀 쿼터가 조정될 수 있다는 논의를 들은 적 있냐"고 물었다. 송 장관은 "국가별 쿼터는 저희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다"며 "쌀과 소고기는 처음부터 레드라인(한계선)이라고 강력하게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협상 과정에서 농식품부가 패싱된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중국으로 수출이 막힌 미국산 대두를 한국이 추가 수입할 가능성이 있냐는 질의에는 "미·중 간 이야기에서 아마 추측을 한 것 아닌가"싶다며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외교부 장관과 관련된 얘기가 꽤 있는데 이번 관세 협상에서 쌀 추가 개방은 없다는 건 명확한 것이냐"고 질의했다. 이에 송 장관은 "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여러 얘기를 했을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의제로 채택되지 않았고, 공식적인 협의에서는 논의가 안 된 걸로 알고 있다"며 "쌀 추가 개방이 없다는 이재명 정부의 원칙이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plum@newspim.com 2025-10-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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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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